장가보내 주는 자귀나무

2008년 <경남신문>, <기독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각 당선되고, 2011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및 2015년 제9회 서덕출문학상, 제13회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시집 『바다 탐험대』, 『갯벌 탐험대』, 『바이킹 식당』, 『고양이 통역사』, 『여우비 도둑비』,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 청소년시집 『마법의 샤프』, 그림책 『잔치국수』, 『파나네 설날 이야기』, 『고양이 빌라』 등이 있습니다. 『공룡 특공대』는 제2회 고성 올해의 책으로 선정, 동시집 『바다 탐험대』는 2022년 어린이 북토큰 선정도서,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는 2018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으며, 동화집 『거북선 찾기』는 2014년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 동시집 『바이킹 식당』, 『고양이 통역사』, 『여우비 도둑비』 모두 문학나눔에 선정되었으며, 2024년 아르코창작기금 발간지원,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식물과 풍경을 사랑하며 따뜻한 마음을 그림에 담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림 속에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 독자들에게 전하고, 함께 그림을 그리는 이들에게는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공룡 특공대』, 『곤충 특공대』, 『우리 민속놀이』, 『보물을 찾아라』, 『혹등고래 수학 공부』, 『박물관으로 간 그릇』, 『장가보내 주는 자귀나무』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리며 따뜻하고 생생한 그림 세계를 넓혀왔습니다. 현재는 보태니컬 아트, 어반스케치, 수채화 등 다양한 그림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에서 창의미술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jinii_ yun_)에서는 작품과 더불어 작가의 소소한 일상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