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생명 하늘같이

3 발간사
이종명 목사의 『모든 생명 하늘같이』를 펴내며/ 전성환

POEM
1장 모든 생명
16 산에 들면 17 아름다운 것은
18 꽃으로 좋은 봄날은 19 산에만 가면
20 땅을 파보면 21 어느새
22 봄꽃을 보았다 24 가뭄 속에 복수초는 더 아름답습니다
26 부끄러워하지 않는 한 28 한계령 풀에서 배우다
29 개불알풀 30 올해 모내기는 다 하셨습니까?
32 속셈 34 범부채
35 꽃을 닮아 36 비교하지 마세요
37 소망 38 그 분 하신 일
39 매미 40 새날 아침
41 그저 42 꽃으로
43 평촌리 논두렁에서 44 풀
45 상사화 46 꽃이 비가 되어 내리던 날
48 송악골 아침 49 추석 전날
50 별은 52 마곡리 도랑에는
53 들국화 한 송이로 하여 54 하늘이 잠들어 있어요
55 자각 56 월하 감나무
58 때꼴 59 소롱골 가을
60 봉수산 숲길에서 61 산국
63 평촌들 나무 64 자벌레
65 재를 치우며 66 겨울철 풀잎이
67 솔개가 보고 싶다

POEM
2장 하늘같이
70 부활은 72내 안에
73 감사 74 끌어안기 1
75 끌어안기 76 온 누리에
78 지금 여기 80 악수
82 손님 83 사랑은
84 장작을 패며 85 아들에게
87 샘이 되거라 88 달란트
89 새로 시작할 때는 90 2월을 닮은 아이
91 늙는게 아까워 증말… 93 새벽 달보기
94 한가위 95 장마
96 미련한 사람 98 다시 주님께로
99 내 소리를 낮추면 100 느티나무
102 먹고 사는 삶이란 103 목마름
104 좋은 영화 105 똥꼬 수술을 하고 나서야
106 산동백 당신 109 눈 쓰는 사람
110 아이야 112 나에게
113 요나 114 누구라도
116 여전히 보름달인데 117 병이려니
118 사람 냄새 119 나 찾기
120 발을 내밀어 주는 사람 121 별을 닮은 이에게

ESSAY
3장 모든 생명
124 세시는 하나님 127 광덕산 층층나무
128 매미한테 배우기 132 까치에게 배우자구요
134 좋은 것을 담고 있어 136 풀꽃처럼
140 제비가 보고 싶습니다 146 콩밭에 가 있어야
148 그 자리에 그 모습으로 150 홑잎나물
152 머리가 세어버리는 대나무 154 가재
156 뱀 나왔어요! 159 업두꺼비
162 할 말이 164 딱새부부
166 물 맑게 하는 비결 168 범돌이
171 송악골어린이집에서 176 약 되는 건
178 어린이집 마당에 닭을 풀어 180 멋진 신발 하나 얻어 신었습니다.
놓을 수 없는 이유 그런데…

182 꽃은 거기 있어 아름답습니다 184 느리게 살자
186 달과 박 188 들꽃이 아름다운 이유
190 서푼 앓이와 까치밥 192 풀이 웬수다
194 도토리 잔치 196 송악골 아이들
198 잠자리 좀 있습니까? 200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것
204 말매미 206 쉿!
208 꽃으로 210 먹고 살자고 하는 말
212 미세먼지 214 자연이 가장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217 쇠비름꽃 218 무늬가 되는 티

ESSAY
4장 하늘같이
222 감사 224 아이고 목사님, 가차이 오지마슈~
226 손발 좀 맞춥시다 230 다, 목사님 될 줄 믿습니다~!
232 저… 금식 안했어요 234 꼭 성불하세요2
237 말 접대 240 대군
242 아름다운 자리 246 왕언니 왕오빠
248 참외 서리도 못하는 아이들 252 열정
254 어두운데 서서 보기 258 니들이 농심을 알기나 알어?
262 앵두 한 주먹 264 종 주제에
266 목사 씨! 268 내년이면 다 관둘껴
272 오래 묵으면 가시가
세어집니다 274 금강산 아래 온정리 마을에는
박철민이라는 청년이
살고 있습니다
277 이번엔 무조건 가세요
279 바로 사는 기쁨 280 내 것이 아닙니다
282 아무도 못 말리는 284 그래도 감사
288 안개꽃 같은 사람 290 알곡으로 여물기 위하여
292 나의 천사님 …294 꿈은 ★ 이루어진다
298 산타가 없다구요? 300 새해 첫날
302 따스한 병실 이야기 둘 304 평생 송악교인
306 우리 목사님… 308 묻지마 심방
310 송악골에 사는 맛 312 속아라
315 이제야 알게 된 것 316 우렁 각시
318 송악골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320 우리곁에 스쳐간 천사들
축구를 좋아하는 승진이 322 심방도 품앗이유~
324 따스한 날 326 더 늦기 전에
327 그 분 328 교회가 예뻐야…

기고글
사진과 함께 보는 마을생태 이야기
332 길 이야기 340 봄이 오는 소리
344 옹달샘 이야기 350 논이 만드는 것 1 ‘쌀’
356 논이 만드는 것 2 ‘물’ 360 가을, 들국화 이야기
366 장어의 꿈 374 우리가 불나비입니다
380 내외바위를 아십니까?

기사글
386 송악교회와 마을 목회
394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 공동체
– 송악교회 이종명 목사 이야

추모글
410 내가 만난 이종명 목사, 마을 목회의 장인/ 김홍선
414 故 이종명 목사를 추모하며/ 윤병민
416 이종명 목사를 그리며/ 이영우
419 난 목사님처럼 안살꺼여…/ 지동흠
422 내가 아는 이종명 목사/ 박정민
424 바위처럼 너의 자리를 꼭 지켜줘…/ 임순혁
427 당신의 삶에 동의합니다/ 김영미
434 아름다운 눈빛을 가진 청년, 이종명 목사님이 그리워집니다/ 이세중
438 레인 메이커/ 천경석
440 나의 아빠에게/ 이봄

포토에세이
446 어린시절 – 청년 450 송악교회와 함께
458 송악마을과 함께 468 지역사회와 함께
472 가족과 함께

474 이종명 목사 생애 연보

476 편집후기
박사라/ 이복희/ 김기연/ 홍승미/ 이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