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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

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

(골퍼는 골퍼의 몸을 가져야 한다)

여민선 (지은이)
  |  
예문당
2011-02-15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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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

책 정보

· 제목 : 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 (골퍼는 골퍼의 몸을 가져야 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운동 > 요가/체조/스트레칭
· ISBN : 9788970015514
· 쪽수 : 160쪽

책 소개

여민선 선수의 경험을 담은 골프 에세이 29가지와 골퍼를 위한 팁을 담은 책이다. 미국 LPGA 프로 여민선 선수는 본인의 경험으로 골퍼에서 필요한 운동을 15가지 동작으로 소개하고 있다. 비거리를 늘이고, 스코어를 줄이고, 부상당하지 않고 즐겁게 오래 골프를 즐기고 싶다면 골프에 맞는 스트레칭을 할 것을 주장한다.

목차

Foreword
Preface
여민선 프로 short story

1장. 골프 스트레칭의 중요성
1. 골프에 맞는 스트레칭을 하자
2. 좋은 스코어를 내고 싶다면 스트레칭을 하자
3. 스트레칭 무시하다 큰코 다친다
4. 비거리의 비결은 바로 스트레칭

2장. 여민선이 제안하는 골프 스트레칭
1. 필드(연습장) 스트레칭
- 스탠딩 사이드 스트레칭
- 와이드 레그 햄스트링 스트레칭
- 스플리트 레그 햄스트링
- 쿼드 스트레칭
- 넥 스트레칭
2. 홈 스트레칭
- 업워드 도그
- 다운워드 도그
- 리버스 스트레칭
- 사이드 트위스트
- 보우 스트레칭
3. 전문골퍼를 위한 핵심운동
- 슈퍼맨
- 사이드 암 밸런스
- 트리
- 인 & 아웃
- 메이슨 트위스트

3장. 29가지 골프 에세이
1 골프를 잘 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2 좋은 코치를 찾아라
3 좋은 라운드 동반자는 골프를 즐겁게 한다
4 캐디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지 말라
5 내게 맞는 스윙을 찾아라
6 연습장에서의 효과적인 연습법
7 선망의 대상을 찾아라
8 필드에서 즐기기 위해 연습을 게을리하지 말라
9 라운드 중 먹어야 하는 음식
10 넘어지면 일어나라
11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라
12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13 통증을 무시하지 말라
14 효과적인 연습을 하라
15 골프화도 스코어를 위한 전략이다
16 현명하게 클럽을 선택하자
17 손을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
18 골프를 포기하지 말라
19 무리한 욕심을 내지 말라
20 젓가락질이 골프를 도와준다
21 자만심을 버리고 자신감을 갖자
22 골프를 잘 치고 싶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23 생각의 가지치기! 잘못된 레슨을 잊어라
24 골프와 운전의 공통점
25 부정의 곰팡이는 당신을 갉아먹는다
26 심리학적 치료
27 골퍼는 골퍼의 몸을 가져야 한다
28 나를 완성시키는 5-5-5 운동방법
29 프로를 지향하는 후배 선수들에게

4장. 여민선의 골프 노하우
1 장타치기의 비밀
2 퍼팅거리 조절/ 나에게 맞는 퍼팅
3 테이프를 이용한 연습방법
4 벙커에서의 거리조절
5 그린 주변에서 우드를 친다

Outro

저자소개

여민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니어 시절에 서울시장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라이프라인컵 3회 연속 우승 및 한국여자오픈과 국제 골프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대학 특기자 선발에도 입상해 한 국을 대표하는 주니어대표선수의 자리에 올랐다. 1991년 19세라는 최연소 나이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 여자골프 1세대 LPGA선수로서 2005년까지 세 계무대에서 정상급 골퍼로 맹활약했다. 잇단 부상으로 LPGA투어 생활을 정리한 뒤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2006년부터 미주 <중앙일보>에 파워스트레칭 칼럼을 연재했고, TVK24에서 미국 전 지역으로 방송되는 LPGA 골프 중계 해설을 시작으로 ‘파워포인트 골프’ 레슨을 방송했으며, <중앙일보>에서는 ‘LPGA 뒷담화’를 연재해 큰 인기를 얻었다. 중앙방송에서 4인4색 고정 출연으로 입담을 자랑했으며, 『골퍼의 몸 만들기』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7년째 <스포츠서울> ‘뉴트렌드 골프’를 기고하고 있으며, SBS골프 ‘체인지2’에 고정 출연했고 YBG골프아카데미에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골프 외에도 현재 국민대학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교수로 있으며, 영화시나리오를 쓰고, 자신의 옷을 디자인해 만들어 입고, 최근엔 액션배우로 데뷔해 영화촬영까지 하는 등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실제로 하고 있는 일도 많다. 도대체 진짜 직업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고 한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행복해지는 일을 끊임없이 하고 있고 지금도 알아가는 중이라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는, 틀에 넣어 맞추지 않는, 나에게 맞는 삶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3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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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 LPGA 프로 여민선 선수. 13세에 오빠의 경기에 따라 나섰다가 골프에 반해 골프에 입문한 여민선 선수는 운동에 자신이 있었지만 골프는 달랐다고 고백한다. 골프를 시작하고 골프에 소질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런 여민선 선수가 주니어 대표선수 자리에 오르고 19세에 한국여자골프협회에 최연소 등록을 하고 미국 LPGA에 진출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여민선 선수는 드라이버 샷 거리가 150야드를 넘지 못했던 자신이 세계무대에 설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들, 흔들리는 골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골퍼는 골퍼의 몸을 가져야 한다!
세계무대에 도전하면서 여민선 선수는 여러 트레이너에게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때로는 근육을 너무 키워 보디빌더를 연상시킬 정도로 근육을 키운 경험도 있는데, 그것은 골퍼의 몸과는 거리가 멀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골프란 운동을 알게 되면서 골프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의 몸은 그 당시보다 근육은 줄었지만 오히려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하고 거리도 더 늘었다고 한다. 여민선 선수는 ‘골퍼는 골퍼의 몸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골퍼의 몸을 만듦으로 해서 연습장에서 연습공을 치는 효과의 몇 배를 볼 수 있으며 더하여 이 운동으로 몸짱이 되어 있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운동에서 스트레칭의 중요성은 다시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부상 방지를 위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스트레칭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해 스트레칭에 충실한 골퍼는 소수이고 한다고 해도 상당수는 ‘국민체조’ 수준의 가벼운 몸 풀기이다. 골프에 있어서 스트레칭의 의미를 여민선 선수는 다음의 4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첫째, 골프에 맞는 스트레칭을 하라.
골프라는 운동 특성상 다른 운동과 쓰이는 근육이 따로 있다. 운동은 다 같은 운동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100미터를 가볍게 뛰는 것과 100미터를 전력질주 할 때 쓰이는 근육은 다르다. 평소에 사용하는 근육임에도 불구하고 100미터 전력질주를 하고 난 다음 허리가 결리고 다리가 아픈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잔디밭에서 걸어 다니며 가끔 한 번 골프채를 휘두르는 것을 보고 골프가 운동이 되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골프는 생각보다 과격한 운동이다. 클럽을 순간 가속하여 발생한 에너지로 공을 보내고 가속되어진 클럽의 에너지를 몸으로 받아내야 한다. 골퍼들은 항상 부상에 노출되어 있으며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골퍼는 더욱 부상의 위험이 높다. 실제 주변에 골프를 치다가 다쳤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골프가 단순히 팔을 휘두르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때 쓰이는 근육은 평소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다. 그런 이유로 골퍼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국민체조’에 가까운 스트레칭은 골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다. 첫 홀 티잉그라운드로 향하기 전에 18홀을 돌며 사용할 ‘골프근육’을 풀어 줘야 한다.

둘째, 스코어를 줄이고 싶다면 스트레칭을 하라.
“몸 풀릴 만하니 게임이 끝나네.”
많은 골퍼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여민선 선수는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안타깝다고 한다. 자동차도 추운 겨울에는 시동을 걸고 예열을 하였다가 출발하는데 골퍼 중에는 그렇게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골퍼에게 시동을 걸고 예열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골프가 생업인 프로 선수들도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공을 들여 스트레칭을 하는데 평소 꾸준히 연습도 못하고, 운동도 부족한 주말 골퍼들 중에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 스트레칭을 공들여 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골퍼들이여, 스코어를 줄이고 싶다면 스트레칭을 하라.

셋째, 즐겁게 오래 골프를 하고 싶다면 스트레칭을 하라.
여민선 선수 본인도 스트레칭과 근육운동에 소홀했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 여민선 선수가 이렇게 책을 낼 정도로 생각이 바뀐 이유 중 하나는 작은 부상을 무시하고 시합에 몰두하여 결국 필드로 돌아오지 못한 선수들을 직접 목격하였기 때문이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스트레칭으로 뼈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들을 늘리고 키워야 한다. 프로선수들이 스트레칭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단순히 스코어 향상만이 아니라, 좀 더 오래 현역 선수생활을 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오랫동안 골프를 즐길 수 있으려면 골프를 위한 몸을 만들어야 하고 그것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골프를 위한 스트레칭이다.

넷째,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스트레칭을 하라.
여민선 선수는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150야드에서 5번 아이언을 쳤는데 미국에서는 8번 아이언으로 치게 되었다고 한다. 거리가 골프의 다는 아니지만 거리가 나면 세컨드샷의 부담이 덜하다. 파5홀에서도 투온을 노릴 수 있어 많은 이글과 버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골프라는 경기에 있어 거리가 나는 골퍼가 유리한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여민선 선수가 경험한 다양한 훈련 중에 깨달은 사실은 골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트레이닝은 첫째가 유연성, 둘째가 지구력, 셋째가 배로 리드하는 빠른 회전, 넷째가 밸런스라고 한다. 스트레칭이야 말로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첫 번째 비결이다.

책에는 골프 스트레칭만 아니라 여민선 선수가 이야기하는 골퍼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29가지 짤막한 글로 그림과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실제 골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도 QR코드를 삽입하여 간편하게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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