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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70283241
· 쪽수 : 188쪽
책 소개
목차
5,000년 전 원시인 외치
귀신 붙은 블루호프 다이아몬드
자기 죽음을 예언한 청년
백두산 천지의 괴물
물고기 뱃속에서 나온 책
펄펄 끓는 용암 위를 걸은 사람
무덤에서 보내 온 선물
서북으로 뱃머리를 돌려라
바위 속에 갇힌 두꺼비
움직이는 밀랍 인형
죽은 지 일주일 만에 만난 형
피를 빨아먹는 소녀 귀신
무덤에서 풍겨 온 향기
해가 없는 곳에서 온 초록색 아이
운명이 비슷한 두 대통령
두 발로 걷는 털북숭이 괴물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왕의 일생과 똑같은 삶을 산 식당 주인
귀신이 치료하는 환자
세 번 교수형을 당하고 살아난 사형수
수정 구슬을 통해 사고를 예언하는 사나이
책속에서
북한에서는 백두산에서 이상한 괴물을 보았다는 증언이 끊이질 않자 조사단을 판견했다고 합니다.
“천지에서 이상한 동물을 발견했으나 그것은 천지 바위에서 곰들이 뛰어내려 수영한 것임.”
북한의 조사단은 이렇게 결론을 내렸답니다.
“천지의 괴물은 수달이다.”
중국에서도 마침내 이렇게 결론을 내린 모양입니다. 천지 부근에서 수달의 똥을 발견하고 그렇게 결론을 내린 것 같은데, 그것도 믿기는 어렵겠지요.
한 번 첨단 과학 장비로 천지의 괴물을 조사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목격한 괴물은 네스호의 네시, 챔플레인호의 챔프, 오카나간호의 마니포고, 체서피크만의 바다뱀인 제시, 미국 아칸소 주에 있는 화이트 강의 화이터 등입니다.
그러면 만일 백두산 천지에 괴물이 있다면 그 이름은 무엇이라 부르면 좋을까요?
- '백두산 천지의 괴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