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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0342375
· 쪽수 : 244쪽
책 소개
목차
| 프롤로그 | 인사 평가 제도의 비밀, 그 안에서 더 넒은 의미의 ‘출세’를 이야기하다
| 한국 독자들에게 | 누구보다 열정적인 한국의 직장인들이여, 당신다운 출세 비법을 터득하라!
storytelling S#1 자회사로 좌천됐던 동기가 상사로 온다고?
Chapter 1 인사고과와 평판은 승진 가능성과 비례하지 않는다
: ‘부림당하는 쪽’과 ‘부리는 쪽’ 사이의 벽
저런 사람이 어떻게 경영진이 됐지?
과장 직급부터 승진의 기준이 달라진다
바야흐로 ‘직능주의’를 지나 ‘직능주의’의 시대다
‘부림당하는 쪽’일 때 평가받는 기술과 ‘부리는 쪽’에게 필요한 능력은 완전 별개다
왜 우수 경영진 중에는 이상적인 리더가 적을까?
storytelling S#2 인사고과 점수가 동기 중 최고인 내가 승진에서 밀리다니!
Chapter 2 인사고과 우수하다고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마라
: 인사고과와 승진의 상관관계
상위 직급으로 올라갈수록 인사고과와 승진의 상관관계가 떨어진다
승진 여부를 판단하는 전형적 실무 과정부터 파악하라
승진 여부 판단 기준을 속속들이 점검하라
승진 면접에서 면접관은 무엇을 검토할까?
storytelling S#3 부하 직원들에게 나는 어떤 상사지?
Chapter 3 직장에서 출세하는 사람은 시점과 전략이 남다르다
: 경영진이 되는 방법
관리직에 머무는 사람과 경영진이 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관리직=매니저, 경영진=리더’라는 공식은 과연 타당할까?
때로는 행실 바른 사람 대신 문제아가 승진하기도 한다
출세를 위한 노력은 다이어트와 비슷하다
유대가 만들어내는 가치의 본질을 이해하고 행동하라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가져라
일과 사생활을 구분하지 마라
storytelling S#4 이제부터 말이 되지 말고 기수가 되라고?
Chapter 4 40대부터의 과장직 10년이 이후 회사 인생을 결정한다
: 경력 재검토 시기
진짜 승진 경쟁은 과장이 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부장 승진 못 하면 직급정년이 기다린다
경영진까지의 승진이 목표라면 우수한 부품이길 포기하라
과장 이상 진급 못 해도 출세는 할 수 있다
storytelling S#5 직장 생활 15년 만에 처음으로 소신껏 주장을 펼치다!
Chapter 5 당신의 유대관계가 당신의 가치를 나타낸다
: 제2의 경력 설계에 필요한 것들
직장 생활 제2의 출발을 위해 인적자본 재고조사부터 하라
당신의 연봉은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암시한다
강한 유대의 수준을 높이고 약한 유대를 늘려라
이직을 고민하기 전에 인적자본 재고조사표를 재점검하라
storytelling S#6 인사 평가에 대한 집착을 버린 순간, 변화가 시작됐다!
Chapter 6 승진 경쟁에서 벗어나 당신만의 위치를 확보하라
: 프로페셔널로서의 생존법
개인으로서의 프로페셔널 vs. 회사 내 프로페셔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
회사는 프로페셔널을 어떻게 대우할까?
프로페셔널에 대한 회사 안팎의 대우가 달라지고 있다
회사 내에서의 전문성은 과연 공정한 평가가 가능할까?
인사 평가를 신경 쓰지 않고 프로페셔널로 성공하려면 테크닉이 필요하다
storytelling S#7 지금 알게 된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Chapter 7 어디서나 언제까지나 필요한 사람이 돼라
: 퇴직 후 경력 대비법
정년퇴직, 이제 더 이상 행복한 일이 아니다
승진과 프로페셔널화의 진짜 의의는 가치 있는 인재가 되는 것이다
누구나 언젠가 반드시 회사를 떠나게 된다
인적 자본,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storytelling S#8 ‘출세’의 참의미를 깨달으니 모든 것이 순조롭다!
| 에필로그 | 새로운 선택과 다양성 위에서 더 큰 가치의 협주를 완성하자
리뷰
책속에서
한 번 더 강조하건대 출세하는 사람들은 회사의 인사 평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업무 진행 방식,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사생활 등에서 공통된 행동을 보인다. 이런 공통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보자는 생각에서 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물론 “내가 본 사람들은 이랬다.”라는 막연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 내부 사람에 관한 규칙과 운용 실태를 예로 들면서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것이 이 책의 첫 번째 포인트다. 그리고 그 배경에 있는 회사 조직의 바람직한 형태를 인적자본과 사회관계자본, 네트워크론 등의 경영학·경제학 이론에 입각해 정리했다. 이것이 두 번째 포인트다.
-‘프롤로그’
이 책에서는 직장인의 출세 방법을 여러 패턴으로 제시한다. 먼저 회사에서 높은 직급에 오르는 것을 일반적인 출세라 보고, 한 발 더 나아가 전문 능력을 가진 프로페셔널이 되는 것까지 출세의 범주에 넣었다. 물론 독립해서 회사를 차리거나 프리랜서로 활약해 성공한다면 그것 역시 출세의 한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진정한 의미의 출세’로 가는 여정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 독자들에게’
인사 용어로 말하면 대리까지는 ‘졸업 기준’으로 승진 여부가 판단된다. 초등학교 교과를 마치면 중학교로, 중학교 교과를 마치면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평사원을 졸업해 주임이나 대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알다시피 대학은 조금 다르다. 고등학교 교과를 마쳤다고 해서 입학을 무조건 허락하지 않는다. 입학시험을 통해 대학 다니기에 걸맞은 학력(學力)을 갖췄는지 판단한다. 과장급 이상 관리직으로 승진할 때도 대학 입학과 똑같은 판단 기준이 적용된다. 이것을 ‘입학 기준’이라고 한다.
-‘Chapter 1 인사고과와 평판은 승진 가능성과 비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