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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행하신 기적 2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 2

김홍전 (지은이)
성약출판사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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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행하신 기적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 2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7040094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5-07-15

책 소개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 시리즈 2권. 2권에서는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신 일이 하나님 나라의 진행과 어떻게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를 여러 강에 걸쳐 배울 수 있다.

목차

제12강 제자들이 가지고 있던 전통적 메시아사상
제13강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제자들
제14강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심 (1)
제15강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심 (2)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신 일의 역사적 의미
제16강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심 (3)
-마귀가 공격하는 방식
제17강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심 (4)
-마귀를 대적하라
제18강 베드로의 장모의 병을 고치심
제19강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일의 의미
제20강 참된 능력이 있는 믿음
-가버나움의 두 소경을 고치신 일
제21강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가심

저자소개

김홍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백여 권에 이르는 강설집을 펴내서 개혁신학 전통의 탁월한 설교자로 교계의 평가를 받았으나 실은 그에 앞서 뛰어난 작곡가였다. 21세에 말스베리 선교사에게 정식으로 음악수업을 받기 전부터 음악을 향한 열정 가운데 자습과 독학으로 곡을 만들면서 작곡을 사명으로 여기기에 이르렀다. 그는 처음부터 자신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근본 관념을 작곡의 터전으로 삼았고, 자기 예술이 세상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도 믿음을 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음악에 집중했다. 신사참배를 피하며 끼니를 잇지 못하는 기막힌 처지에서 오히려 대곡들을 완성하였다. “음악이 도달하는 절대의 아름다운 경계는 무아의 경계이며 그것은 신을 찬송하는 자의 경지”라는 것이 25세 때 그의 고백이다. 그 후 그는 넓고 깊은 성경 지식과 시대를 해석하는 선지자적인 안목으로 한국 교회의 취약한 면을 검토하면서 잘못을 수정하고 약한 것을 채우는 일에 공을 들였다. 특히 음악가로서 신령한 노래와 찬송을 만들어 그것으로 예배드리는 일에 전념하였다. 사람의 종교적 감흥을 멀리하고 구속 경륜을 시작하시고 완성해 가시는 삼위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을 흠모하며 품위 있게 찬송하는 곡들을 새로 써냈다. 주요 작품으로 예배식용 『찬송』(1982), 『PRELUDE』(1994), Symphony in D Minor(1942, 2020 발행), 오라토리오 루디아(1942~1981), 교향시 물망초(1938), 피아노 협주곡(1935), 바이올린 협주곡(1935), 한강왈츠 등 다수가 있다. 신학연구회 https://www.hcki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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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앙은 성경 말씀을 잘 공부해서 바른 것을 터득해서 깨달았다는 것으로 전부가 아닙니다. 또한 성경 말씀이 바르게 적용되어서 우리가 바른 사실을 확호하게 잡을 수 있다는 것, 즉 이 소경들이 나사렛 예수가 다윗의 자손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확인하는 것 정도에서 신앙이 현실적으로 능력 있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뿐 아니라 자기네에게 적당한 기회가 있을 때에, 앞으로 한 발을 내디딜 수 있을 때에 그들 앞으로 예수님이 지나가시고 그 사실을 자기네가 알고 쫓아가서 부르짖을 수가 있을 때에 곧 일어나서 뒤쫓았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여러 가지 관념과 가르침에 의해서 한 발을 내디딜 수가 있을 때에 내딛고 나가는 것만으로 확호하고 큰 은혜의 내용을 바로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두 소경이 그렇게 쫓아갔지만 예수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가시는 데도 불구하고 뒤를 쫓아간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성경 공부를 할 때에 자기 자신의 현실에 부족이 있고 간절한 소원이 있는데 그 간절한 소원에 대해서 혹은 간절한 필요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별로 생각하는 것이 없이 자기의 지식을 불리고 그저 남보다 더 알고 싶다는 정도에서 혹은 흥미 본위의 호기심에 의해서 한다면 그러한 성경 공부가 끝까지 초지일관 관철시키는 신앙, 즉 역경이 있더라도 능히 세워 나가는 그런 신앙을 줄 수 있을는지 큰 의문입니다. 호기심 같은 것으로 성경 공부를 해 본다 해도 하나님의 성신님의 역사로 말미암지 않고는 깊이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신님의 역사는 그저 관념의 확대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가버나움 회당에서는 귀신을 권위로써 쫓아내신 사실을 보았고 여기서는 병을 권위로 명령하셔서 몰아낸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같은 해에 그런 일들을 자주 하셨고 갈릴리 바다에서 풍랑을 만났을 때에는 자연계의 맹위를 꾸짖어서 명령으로 물리쳐 버리셔서 바다가 그 자리에서 순종하고 잠잠했을 때에 제자들은 모두 절을 하면서 ‘당신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보고 깨닫는 것이 늦다고 말할 것 없습니다. 많은 경우에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하나님의 모든 특별한 섭리의 사역 가운데에서 ‘어떠한 예수님이냐’ 하는 것을 보고 예수님께 대한 우리의 관찰과 지식이 좀 더 참신하고 심오하게 되어야 할 텐데 그 대신에 다른 것이 발생합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병이 나으면 호기심이 발생하고 명예심이 발생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돈을 벌려고 작정하는 사람이 한쪽에서 일어나고 그것을 얻어먹겠다고 그 이득만 생각하고 쫓아다니는 사람들이 발생합니다. 그것을 행하신 본의는 거기에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 가운데에서 횡행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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