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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0463926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06-07-21
책 소개
목차
01 일어나라!
02 차고 넘치던 기쁨과 감사는 어디로 간 거야?
03 믿음보다 세상 명예가 그렇게 중요해?
04 하라는 사랑은 안 하고 정죄만 일삼는구나!
예수님과 마주보며 - 율법과 사랑을 말하다
05 끝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는구나!
06 진리를 말하는 게 그렇게 두려워?
예수님과 마주보며 - 진리와 사랑을 말하다
07 어떻게 복음 없이 전도하려고 해?
08 안팎으로 항상 편 가르기를 하는구나!
예수님과 마주보며 - 지식과 사랑을 말하다
09 기쁜 척, 감사한 척은 그만두지 그래?
10 내 말을 전해주렴!
리뷰
책속에서
"나는 신약성경에서 사탄에게 말할 때, 그리고 하나님나라의 도래에 대해 제자들을 가르칠 때 말씀을 인용했어. 하지만 일반 백성들에게 말할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기보다 이야기나 비유를 말했지.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신학적인 명제나 개념을 가슴 깊이 그들의 삶에 흡수하지 못해. 어렵게 생각하고 자신의 삶과 상관없다고 여기게 되지. 대신 그들은 어떤 크리스천이 자기 삶을 온전히 맡김으로써 자기 삶에 일어난 변화들에 대해 말할 대 공감하는 반응을 보일 때가 많아. 2천 년 전에 발생한 십자가와 부활 사건이 그저 지나간 역사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동시대를 사는 사람이 경험한 하나님은 더욱 생생하게 다가오겠지."
말씀을 마치신 주님께서 아래쪽으로 너울거리듯 지나가는 땅을 바라보셨다. 수천 개의 작은 불빛들이 보석에 박힌 이불처럼 땅을 덮고 있었다. 주님께서 심호흡을 하며 말씀하셨다. "잘 봐! 잠시 후에 다시 내려갈 테니까." 세찬 바람이 휘파람 소리를 내며 귓가를 스쳤다. 주님은 목소리를 높여 말씀하셨다.
"일부 크리스천들은 복음을 안전보장의 평탄한 길로 향하는 열차의 티켓처럼 취급함으로써 내가 세상에 준 가장 값진 메시지를 하찮은 것으로 만들었어. 일부 몰지각한 크리스천들은 전도를 '만사형통 열차를 탈 수 있는' 티켓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케이트야, 크리스천들 중에는 전도할 때 굳이 '예수'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일단 교회만 나오면 세상 만족을 채울 수 있다는 식으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해." - 본문 133~135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