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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깨달음

(사막 은자들의 깊은 깨달음 수행록)

사막교부들 (지은이), 배응준 (옮긴이)
  |  
규장(규장문화사)
2006-10-30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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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책 정보

· 제목 : 깨달음 (사막 은자들의 깊은 깨달음 수행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0467719
· 쪽수 : 240쪽

책 소개

일찍이 AD 3-5세기에 깨달음을 찾아 나선 인생의 선배들이 있었으니, 바로 이집트 사막에서 하나님 앞에 홀로 서는 '단독자'의 삶을 실천한 사막교부들이었다. 독신의 삶, 금식, 고독, 침묵, 철야, 기도, 무소유 같은 금욕을 추구하며 태양이 작열하는 사막에 거처를 삼고 깨달음의 영성을 찾아 수행생활을 했다. 책은 그러한 깨달음의 삶이 펼쳐져 있는 지혜의 보고이다.

목차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첫 번째 깨달음 사랑
두 번째 깨달음 미움
세 번째 깨달음 고요함
네 번째 깨달음 겸손
다섯 번째 깨달음 순종
여섯 번째 깨달음 기도
일곱 번째 깨달음 무소유
여덟 번째 깨달음 순전함
아홉 번째 깨달음 자랑
열 번째 깨달음 비움
열한 번째 깨달음 고통
열두 번째 깨달음 인내
열세 번째 깨달음 유혹
열네 번째 깨달음 뉘우침
열다섯 번째 깨달음 배려
열여섯 번째 깨달음 분별
열일곱 번째 깨달음 비전
열여덟 번째 깨달음 온전함으로 나아감

부록
사막교부들이란 누구인가?
이 책에 등장하는 중요한 사막교부들
이 책의 원전 텍스트에 대하여

저자소개

사막교부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막교부들(사막 은자들)은 AD 3~5세기 동안 사막에서 생활한 수도자들을 가리킨다. 크리스천들이 사막으로 가장 많이 들어간 시대는 AD 4세기이다. 로마제국이 AD 313년에 기독교를 공인하게 되자 사치와 부패로 물든 로마의 타락 문화가 교회에 홍수처럼 밀려들었다. 이에 신앙의 정순성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대거 시리아와 팔레스타인과 이집트의 사막으로 들어가 수도생활에 힘쓰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 철저히 홀로 서는 단독자의 삶, 곧 은둔자의 삶의 방식을 택했다. 이렇게 해서 AD 3~5세기에 걸쳐 ‘수도생활’이라 알려진 신앙생활 방식이 역사상 처음 등장하게 되었다. 이 새로운 수도사들은 독신의 삶, 금식, 고독, 침묵, 철야, 기도, 무소유 같은 금욕적 생활을 추구했다. 이들이 바로 ‘사막교부’로 알려지게 된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이들로 말미암아 유럽에서 수도원 운동이 시작되었다. 최초의 이집트 사막 수도자들은 성직자도 학자도 아니었다. 물론 그들 가운데 로마의 귀족 아르세니우스와 학자 에바그리우스처럼 고전을 배우고 품행이 세련되었던 사람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들 대부분은 평신도였으며 교육을 받지 못한 농부였고, 아폴로 같은 목동이었으며 마카리우스 같은 떠돌이 상인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가르침은 그 어떤 기독교 석학도 따라잡을 수 없는 촌철살인(寸鐵殺人)의 깨우침을 준다. 이 책은 그들 ‘사막교부들의 수행록’이다. 이 책의 라틴어 원본은 「Verba Senioru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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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응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규장의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20여 년 동안 50여 권의 신앙서적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하루만에 꿰뚫는 성경관통》, 《하루만에 꿰뚫는 기독교 역사》,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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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강도들이 한 은둔자의 처소를 급습하며 말했다. "순순히 다 내놓으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은둔자가 말했다. "당신들 눈에 보이는 것은 다 가져가시오."

그래서 강도들은 은둔자의 방에 있는 것들을 몽땅 털어 달아났다. 하지만 그들은 구석에 숨겨져 있는 작은 가방은 놔두고 갔다. 그래서 은둔자가 가방을 들고 강도들의 뒤를 쫓아가며 말했다. "이보시오! 여기 빠뜨린 것이 있으니 마저 가져가시오!" - 본문 13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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