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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Above the Sea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88970598741
· 쪽수 : 54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88970598741
· 쪽수 : 54쪽
책 소개
안그라픽스의 ‘A’ 시리즈. 지은이 브루노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14년째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원화는 7미터 길이의 두루마리 족자에 그려졌으며, 종이와 종이를 하나하나 손으로 이어 붙여 만드는 아코디언 제본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람들은 내 그림이 무슨 뜻인지 몹시 궁금해하지만 솔직히 다른 사람이 내 그림을 제대로 이해하는지는 전혀 관심 없다. 왜냐하면, 첫째 그 어떤 것도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둘째 만약 내가 최선을 다해 ‘좋은 그림’을 그린다면 무엇보다 그 그림은 살아 숨 쉬는 삶 또는 인생과 닮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내가 주체가 되어 작업을 진행하기보다 그림이 나를 자연스럽게 이끌도록 한다. 이것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뜻이 아니라 단지 나의 직관과 의지에 충실한 그림을 그린다는 뜻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 속에는 들여다볼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 책 전부를 보기 위해서나 그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야만 한다. 마치 인생과 같다. 나이가 들수록 과거의 디테일을 기억하기 어렵지만 잠시 쉬어가거나 생각할 수 있다면 기억은 다시 우리에게 조금씩 돌아온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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