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신춘문예 당선시집

1961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충북대를 졸업했다. 1997년 '백련白蓮을 기다리며'로「현대수필」 신인상을 수상했고, 200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 수필집 <칡꽃>, 시집 <꽃에 덴 자국> 등이 있다.

서울 출생. 200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당선. 가톨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충남 논산 태어나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오동나무 안에 잠들다』 『왔다갔다 두 개의』 등, 산문집 『거울 속에 사는 사람』 등이 있다. 천상병시상, 김종삼문학상, 김종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가희 박사는 문학적 상상력과 디지털 혁신 전략을 융합하여 새로운 시대를 설계하는 통섭(Consilience)의 지식인이다. 2001년 신춘문예 시(詩) 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그는 시집 『나를 발효시킨다』, 『또 다른 골목길에 서다』와 에세이집 『지금은 나를 조금 더 사랑할 때』를 펴내며 인간과 세상의 이면을 치열하게 탐구해 온 감성의 소유자다. 문학박사(한남대학교)로서 쌓아 올린 이러한 인문학적 깊이로 그는 현재 한남대학교 미래인재대학원 ‘AI기반 디지털혁신전략최고위과정 (DIP)’ 책임교수를 맡아, AX(AI 전환), DX(디지털 전환)의 기술적 흐름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리더들에게 미래를 꿰뚫는 혜안을 교육하고 있다. 『본질의 역습』은 시카고 한국일보 인터뷰 전문 특파원으로서 지난 1년간 글로벌 격랑의 최전선에서 길어 올린 치열한 기록이다. 그는 첨단 과학기술, 혁신 경영, K-컬처를 아우르며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33인의 ‘시대적 현자’들을 직접 대면했다. 이 책은 단순한 인터뷰집이 아니다. AI의 급습과 팬데믹 이후의 불확실성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좌표를 찾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전하는 ‘가장 인간적인 생존 전략서’이자 ‘글로벌 리더십의 현장 보고서’다. 그의 이력은 경계를 허무는 혁신의 연속이다.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으로서 『지식재산 스토리텔링』을 저술하여 IP(지식재산)와 K-콘텐츠의 전략적 융합을 학문적으로 정립했다. 또한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책임연구원 및 세계특허(IP)허브추진위원 등을 역임하며 과학기술과 인문학을 잇는 가교로서 국가 미래 전략 설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동시에 그는 실천하는 리더다. 사단법인 도시공동체본부 이사장으로서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딸을 하버드대 등 10개 명문대에 동시 합격시킨 경험을 담은 베스트셀러 『한국토종 엄마의 하버드 프로젝트』를 통해 자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인의 감성, 학자의 지성, 그리고 저널리스트의 예리함을 겸비한 이가희 박사.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기술의 속도에 함몰되지 않고 본질을 장악함으로써, 삶과 비즈니스에서 진정한 ‘퀀텀 점프(Quantum Jump)ʼ를 이룰 수 있는 강력한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이층에서 본 거리'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현재 동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1970년 전북 무주에서 출생하였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2001년)와 박사학위(한국 근대 산문시의 형성과정 연구, 2007년)를 취득하였다. 200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하여 2008년 시집 <무서운 속도>를 간행하였으며,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2008년)을 수상하였다. 2015년 현재 국립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등단. 시집 《라면의 정치학》, 산문집 《왜 아무도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나》 《흐드러지다》.

부산 출생으로 2001년 서울신문,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시조로 등단하였다. 2008년 이영도시조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고려대학교 한국어문학과와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문학박사) 했다. 시조집 <눈 녹는 마른 숲에>, 논문 '일제강점기 저항시에 나타난 주체 연구' 외 다수가 있다.

2001년 동아일보, 농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시조집 『풀잎』, 『시간 연못』, 『눈물값』 등 5권을 출간하였고 이영도시조문학상 신인상, 노산시조문학상, 이호우·이영도시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계간 《시조21》 편집주간, 청도문인협회 회장, 들풀시조문학관 기획팀장으로 있다.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1994년 [전북일보], 2000년 [중앙일보]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뭔가 해명해야 할 것 같은 4번 출구] [이파리처럼 하루하루 끝도 없이]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