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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영어

대통령의 영어

(고품격 영어로 배우는 말의 연금술)

이윤재, 이종준 (지은이)
동아일보사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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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영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통령의 영어 (고품격 영어로 배우는 말의 연금술)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듣기/말하기
· ISBN : 9788970908359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10-01-25

책 소개

스피치의 모범 답안이라 할 만한 리더와 명사들의 '말'을 통해 그들의 사상을 엿보는 동시에 고급 영어 구사력까지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정치가 윈스턴 처칠, 세상을 움직인 명연설가 마틴 루서 킹, 재치와 긍정의 언어로 희망과 용기를 준 존 F. 케네디, 만인을 사로잡은 세기의 스타 마릴린 먼로, 퇴임연설 때 28번 박수받은 더글러스 맥아더, 역사를 바꾼 천재이자 신랄한 달변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 시대 최고의 여성 지도자 힐러리 클린턴…. 세상을 바꾼 그들의 말은 무엇인가?

목차

들어가는 말 _ 리더라면 갖춰야 할 워딩 파워

PART1 역사를 바꾼 운명의 연설
역경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은 위대한 대통령 _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역대 최고의 대통령
명언으로 본 링컨의 사상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
지상 최대의 오역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은 표절
대통령령으로 선포된 노예해방선언
노예해방 없이 연방을 구할 수 있다면
링컨은 진정한 노예해방론자인가
"수염을 기르면 바보 같지 않을까요?"
링컨의 얼굴은 오리지널 고릴라

청중을 사로잡는 수사법의 대가 _ 마틴 루서 킹
미국 4대 국경일이 된 킹 목사 탄생일
교차대구법의 진수 보여준 연설 'I have a dream' 연설의 결말은 표절?
성서 인용으로 예언자적 면모 과시

호소력 있는 목소리, 설득에 능한 연설력 _ 버락 오바마
미국의 3대 혁명적 사건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 "Yes, we can"
대통령 취임선서 뒷이야기

PART2 시대의 이슈가 된 말말말

여성적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유려한 화술 _ 힐러리 클린턴

힐러리 상원의원과 힐러리 국무장관
개선장군처럼 당당한 여성
힐러리 장관의 이화여대 강연
Ewha Womans University 고의적 문법 오류

긍정의 언어로 보여준 리더십의 본보기 _ 존 F. 케네디
억울하면 출세하라
케네디의 "내 탓이오"
위기(危機)는 위험이자 기회
노래하듯 연설하다
표절 시비 일으킨 취임연설

세상을 향한 솔직하고 아름다운 언어 구사력 _ 마릴린 먼로
백치미도 연기일 뿐
'섹스 심벌'이라는 브랜드 값
육체는 보여주라고 있는 것이다
큰 가슴, 큰 엉덩이 그게 어떻다는 거야?
명성은 지나가기 마련인 것
모든 게 늦었으나 죽음은 너무 빨랐다

잦은 말실수, 반면교사의 본보기 _ 조지 H. W. 부시 & 조지 W. 부시
슬로건 전쟁
퀘일 부통령의 말실수
아들 부시의 엉망진창 문법 "Is our children learning?"
한판 붙자 "Bring 'em on"
"이 순진한 늙은 친구는 누구야?"

PART3 난세를 극복해낸 파워 스피치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탁월한 문장가 _ 윈스턴 처칠
노벨 문학상 수상한 문장의 달인
협상이 전쟁보다 낫다
준비된 즉흥연설
전치사 위치 하나도 함부로 바꾸지 마라
대륙을 가로지르는 철의 장막

어눌한 천재? 신랄한 달변가! _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인물
신(神)이란 단어는 인간의 허약함을 나타내는 표시
아인슈타인 어록
소탈하고 친절한 천재
맨해튼 계획과 원자폭탄

격변의 소용돌이에서 남긴 수많은 명언 _ 해리 S. 트루먼
특이한 이름
얼떨결에 대통령이 되어
"본때를 보여주세요, 해리!"
백악관은 세계에서 시설이 가장 좋은 감옥
leader와 boss의 차이
자신을 이기는 것이 첫 번째 승리다
경기후퇴와 불경기의 차이
유산은 명예와 좋은 충고
책임은 내가 진다
'I'm from Missouri'의 어원

좌중을 휘어잡은 타고난 언어술사 _ 더글러스 맥아더
맥아더에 대한 역사적 평가
"맥아더를 진급시키지 마라"
장군을 폐물로 만든 원자폭탄
일본의 항복 조인식
천황을 신에게서 인간으로
맥아더를 두려워한 트루먼
"그 개자식을 당장 잘라버려야겠소"
마지막 연설과 스물여덟 번의 박수
이상을 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아버지의 기도'와 성을 바꾼 아들
배우 뺨치는 연기력
하이드 의원의 추도사
Plus Section
시공을 뛰어넘은 어록

확신에 찬 언어로 승리를 이끈 영웅 _ 알렉산더 여러분은 나의 파트너다
시도하는 자에게 불가능은 없다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간결하고 통렬한 문체의 마술사 _ 시저
보통명사가 된 이름
주사위는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정복했노라
시저의 아내는 혐의가 있어서는 안 된다
영웅은 오직 한 번 죽을 뿐이다
불시의 죽음이 가장 바람직하다
안토니우스에게 연설 기회를 준 무모한 브루투스

저자소개

이윤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어저술가이자 영어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후 중대·숙대·한대·동대 등에서 영어를 강의했다. <월간중앙>에 칼럼 <이윤재의 영어&생각 라운지>를 1년간(2006년 1월~2006년 12월) 연재했다. <신동아>에 칼럼 <이윤재의 Usage-Based Grammar>를 2년 6개월간(2007년 1월~2009년 6월) 연재했다.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한국일보·문화일보·경향신문·매일경제·한국경제 그리고 The Korea Times 등에 영어칼럼을 썼다. 저서로는 <‘내 손 안의 영어’를 위한 명문장>(동아일보사), <고품격 영어상식 칼럼 100·총론>(넥서스), <고품격 영어상식 칼럼 100·관사>(넥서스), <영어에세이 상식사전>(넥서스), <대통령의 영어>(동아일보사), <좋은 영어 지식사전>(다락원), <영문법 특강>(종합출판 EnG), <영어상식백서>(넥서스), <말 콘서트>(종합출판: 페르소나), <영어상식사전>(넥서스) 등이 있다. 27세(1978년) 때 번역서 <히틀러·스탈린·헤르츨의 정신분석>(태양문화사)을 냈다. 현대건설주식회사에서 조정담당(coordinator)으로 해외 근무했으며, 한국·화란의원친선협회회장-주한네덜란드대사 회담에서 통역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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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섯 살 때부터 듣고 받아쓰고 소리 내어 읽는 ‘무조건 반복하기’ 학습법으로 영어를 익힌 순수 국내파 영어 고수이다. 원어민에 버금가는 정확한 영어 발음과 많은 원서 독서량을 자랑한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재학 중 조선일보 인턴기자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재학 중이다. 아버지인 이윤재 원장과 함께 <대통령의 영어>, <좋은 영어 지식사전>, <말 콘서트> 등을 공저했다. 앞으로도 영어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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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어 학습의 가장 빠른 길은 좋은 문장을 선택해서 그 안에 있는 쉼표(comma)의 의미까지 이해한 다음 그 문장을 외워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독해와 작문의 왕도다. 이 책을 통해 Correct English(정확한 영어), Passable English(소통 가능한 영어), Proper English(상황에 걸맞은 영어), Safe English(안전한 영어), Fluent English(거침없는 영어), Decent English(점잖은 영어), Proficient English(숙달된 영어), Authentic English(검증된 영어), Intelligible English(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 More Englishlike English(보다 영어다운 영어)에 가까이 도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미국 국민을 감동시킨, 새로운 개척자(New Frontier)를 표방한 케네디의 취임연설은 그의 입을 통해 전해질 때 한층 더 짙은 호소력으로 듣는 사람을 압도한다. 그가 연설하는 장면을 담은 필름을 보면 테이블 위에 손을 얹고 장단을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언어는 장단 고저의 음악적 리듬이 뛰어나 파도를 타는 듯 출렁이고 바람결에 휘날리는 노랫가락에 가깝다. 이것은 Sentence Stress, Intonation, Phrasing(끊어 읽기)에 기인한다. 케네디는 대구법에 능하다. 대구(對句)란 '의미가 같거나 상반된 어구(語句)가 접속사나 전치사로 연결되어 짝을 이룬 글귀'를 말한다. 이는 서술을 장중하게 할 뿐 아니라 음악적 묘미도 더해준다.


트루먼은 키 5피트 9인치(1.75미터), 몸무게 167파운드(75킬로그램)의 little man이었으나 역사는 그를 big man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는 평범하면서 비범한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트루먼은 역대 대통령 43명(44대 오바마 제외) 가운데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대통령 중 한 명이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중대한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All my life, whenever it comes time to make a decision, I make it and forget about it. And when you've done the best you can, you can't do any better. So when I go to sleep I turn everything over to the Lord and forget it. 나의 전 생애를 통해,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에 이르면, 나는 결정을 내린 뒤 그것을 잊는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면, 더 이상 잘할 수는 없다. 그래서 잠자리에 들 때면, 나는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맡기고 그것을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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