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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1380772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1-09-3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1 김 요 섭 박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부교수 1
추천사 2 박 응 규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3
머리말 11
시리즈 서문 14
저자 서문 16
역자 서문 19
약어표 22
서론 23
제1부
위험한 결론을 도출하는 거짓된 견해들:
1640년대 반율법주의에 대한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사역
제1장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총회 언쟁: 총회, 반율법주의, 아르미니우스주의 33
제2장 총회가 반율법주의와 조우하다 74
제3장 반율법주의 :잘못 지도된 걸까? 아니면 이단일까? 114
제2부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끼친 반율법주의의 신학적 영향
제4장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관한 논쟁 144
제5장 오직 믿음으로 수납됨: 믿음, 회심, 선행 178
제6장 도덕법은 영원히 구속력을 가진다: 반율법주의와 신앙고백서 214
결론 247
참고 문헌 251
책속에서
만일 당신들의 지혜와 권위로서 재빠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반 율법주의자들은 금새 수백만의 영혼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율법 전부를 던져 버리게 만들고, 값없는 은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의 칭의, 그리고 성화의 가장 근본적인 교리들을 왜곡시킬 것이며, 모든 것들을 혼란으로 바꾸어 버릴 것인데, 신앙은 좋으나 무지한 이들이 그들의 해로 운 교리들을 수용하게 만들 것입니다.
칭의 된 자는 “매일 작은 은밀, 무지, 경솔한 죄들을 저지”를 수 있지만, “그로부터 칭의의 상태가 흔들리지도, 천국 유업에 대해 주장하는 은혜가 방해받지도 않을 것이다.” 신자들은 죄에 대해 하나님의 질책을 받으나 형벌은 그들을 겸손과 회개로 인도하기 위한 목적을 위한 것이었다.
총회는 하원들이 “그들의 지혜와 권위”로써 반율법주의에 대한 “빠른 절차”를 밟을 것을 촉구했다. 만일 의회가 그렇게 하는데 실패하면, 제7조에 반하여 출간되고 있는 “위험한 결론의 거짓 견해들”이 곧 “수백만”의 영혼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도덕법을 버리고, 값없는 은혜의 교리들, 즉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의한 칭의와 성화의 교리를 왜곡시키며, 모든 것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릴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