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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둥그배미야

나는 둥그배미야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 주는 논 이야기)

김용택 (지은이), 신혜원 (그림)
푸른숲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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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둥그배미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둥그배미야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 주는 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71845448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02-11-05

책 소개

둥그렇게 생겨서 '둥그배미'라 불리는 논이 들려주는 네 계절 이야기. 논이 마을 사람들과 어우러져 우리의 주식 벼를 키워내는 과정이 간결한 글과 소박한 그림으로 펼쳐진다. 중간중간 가로가 긴 펼친 그림을 삽입해, 도시 아이들이 잘 모르는 농촌의 정경에 쉽게 다가가게 한다.

목차

1. 내 이름은 둥그배미야
2. 내 몸의 이름들
들여다보기 : 물이 흐르는 길
3. 봄이야, 봄이 왔어!
4. 보리밭에 종다리
들여다 보기 : 봄 들판의 땅 속
5. 못자리를 만들다
6. 보리가 익어 가요
들여다보기 : 소중한 땅, 논
7. 서 마지기 논배미가 반달만큼 남았네
8.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에서
9. 네가 무슨 반달이냐 초승달이 반달이지
들여다보기 : 함께 일하면 힘든 게 반이 된다
10. 곡식은 농부의 발소리를 들으면서 자란다
11. 농부들이 내 몸에 물을 대고 잡초를 뽑다
12. 벼가 이삭을 배었어요
13. 후여! 후여! 새를 보다
14. 달빛을 받은 논]
15. 잘 자, 둥그배미야

이 책을 읽는 어른들을 위하여

저자소개

김용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임실의 진메마을에서 나고 자라 지금도 살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였다. 여전히 시인이다. 저서로는 ≪섬진강≫, ≪나비가 숨은 어린나무≫, ≪모두가 첫날처럼≫, ≪사랑 말고는 뛰지 말자≫ 등이 있다. 그의 문장은 계절을 닮아가고, 시간 속에서 따스하게 익어간다. 이번 책에서도 글쓰기의 감각과 사유의 힘을 전하며, 누구나 자기 삶을 쓰는 기쁨과 가까워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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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그림)    정보 더보기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꼼짝 마, 소도둑!》 《정의의 용사는 너무 힘들어》 《어진이의 농장 일기》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 《나는 둥그배미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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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벼를 다 심고 집에 돌아온 농부는 오늘 모내기에 대해 이것저것을 생각을 한단다.
'논에 물은 적당했었나? 물꼬에 괴어 놓은 돌의 크기는 알맞았나?'
'그래. 오후에 술을 많이들 먹었단 말이야. 한수 형님이 심은 모들이 삐뚤빼뚤했던 것 같아.'
'모는 한 포기에 네 개 내지 다섯 개씩 심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집은 사람도 있단 말이야... 내일 아침 일찍 논에 가 봐야지.'

날이 새기가 바쁘게 농부는 논으로 가지.
새로 옮겨 간 땅에서 어린 벼들이 이제 새 땅 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땅 맛을 알아가며 파랗게 자라고 있을 거야.
농부는 반듯하게 자세를 잡아가며 키가 쑥쑥 커 가는 벼의 모습을 보며 무척 대결해할 거야.
시간이 가고, 날이 갈수록 벼들은 파랗게 자라지.
농부들은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늘 논의 벼 걱정을 한단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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