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자도 똑같아요

파리에 사는 30대 돌싱.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파워 블로거. 남자 친구, 조숙한 어린 딸과의 코믹한 일상을 그린 일상툰으로 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아,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argauxMotinillustratrice) 팔로워 수는 10만 명이 넘는다. <엘르>, <코스모폴리탄>,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에서 커버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파리 여자도 똑같아요』 외에도 『민속학자가 될 걸 그랬어J’aurais adoreere ethnologue』 『컨토션 이론La Th?rie de la contorsion』 『나쁜 쌍둥이Very Bad Twinz』 등의 작품이 있다. 마고 모탱의 블로그(margauxmotin.typepad.fr)에 가면 그녀의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어린이책, 그래픽노블, 문학, 실용 등 다양한 책을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철학쌤! 안다는 것이 뭐예요?》, 《그림자 소녀》, 《절대 잊지 마》 등과 《피카소》, 《폴 고갱》, 《표범》 등 다수의 그래픽노블이 있다. 현재 출판기획 및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