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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사 돈끼호떼

꿈의 기사 돈끼호떼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은이), 정구석 (옮긴이)
소학사(사피엔티아)
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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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사 돈끼호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꿈의 기사 돈끼호떼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서양고전문학 > 서양중세문학
· ISBN : 9788971912256
· 쪽수 : 187쪽
· 출판일 : 2003-10-15

책 소개

스페인의 문호 세르반테스의 대표작 '돈키호테'를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압축하고 일러스트를 곁들인 책이다. 라만차의 귀족 키하다는 기사들의 모험담을 읽고 정신이 나가, 자신이 기사라고 착각하고, 늙은 말 로시난테를 끌고 모험을 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목차

기사의 조건
출정
원정
풍차와의 대결
고행
해방
인연
누가 마술에 걸렸나?
착각과 진실
귀향

저자소개

미겔 데 세르반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47년 9월 29일경 에스빠냐 마드리드 근교의 대학도시 알깔라 데 에나레스에서 태어났다. 1571년 튀르키예군에 대항한 레빤또 해전에 참전해 왼팔을 잃는 부상을 당한 뒤 이딸리아 각지를 여행했다. 1575년 귀국길에 마르세유 근방에서 튀르키예 해적들에게 사로잡혀 알제리에서 포로 생활을 했고, 1580년에야 에스빠냐 종교단체의 보상금 지원으로 석방됐다. 1584년 까딸리나 데 빨라시오스와 결혼하고 이듬해 1585년 첫 목가소설 『갈라떼아』를 출판했다. 1587년부터 무적함대의 보급공출 세무사로 일하던 중 1592년 무단으로 밀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투옥되었고, 1597년에는 세비야 은행이 파산하자 공금횡령죄로 수감되었다. 이때부터 『돈 끼호떼』를 쓰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1605년 『돈 끼호떼』 제1권을 출간했으며, 이후 『모범소설집』 1, 2(1613) 『성스러운 시단의 여행』(1614) 『돈 끼호떼』 제2권(1615) 등을 출간하며 죽는 날까지 창작열을 불태우다가 1616년 4월 22일 마드리드 중심가의 작은 집에서 향년 68세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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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동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장기간 스페인에서 유학하면서,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마누엘 부에고 벤고에체아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페인어권 국가들의 작품을 우리나라에 번역·소개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스페인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 모두 잘못이다』『꿈의 기사 돈끼호떼: 무한한 자유를 주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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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동안 잘 되어 가는 꼬락서니를 쭈욱 보고, 또 돈끼호떼의 광증을 잘 아는 마음 친구 이발사는 다시 불쑥 장난하고픈 마음이 생겨났다. 그는 돈끼호떼를 추켜세워 주기로 마음먹고, 자기가 이발사 자격증을 갖고 이발업을 해왔지만, 저 기사가 쓰고 있는 것은 대야가 아니라 분명 투구임에 틀림이 없노라고 대답하였다.

여하튼 맘브리노의 투구와 노새의 말안장을 두고 여러 사람들은 드디어 투표를 하기 시작했다. 투표 결과로써 사실을 밝히기로 한 것이다.

노새의 안장이냐, 맘브리노의 투구냐 하고 계속 다투며 싸우긴 했지만, 신부와 페르난도의 권유로 이들은 드디어 화해하게 되었다. 대야는 돈끼호떼의 투구로 남게 되었고, 노새안장은 훌륭한 말 안장으로 여관 궁성으로 남아있게 되었다. 그러자 루이스의 하인들이 또 말썽을 부렸다. 자기들은 도련님을 모시고 곧 돌아가야 한다고 우기는 것이었다. 그러나 자기 몸이 갈기갈기 찢기더라도 돌아가지 않겠다는 루이스 때문에 마침내 세 명의 하인은 루이스의 아버지에게 가서 허락을 받아 오기로 하였다. 또 하나는 남아서 도련님의 시중을 들기로 하였다. 이렇게 그럭저럭 일이 끝날 무렵, 그들은 단 한 가지 일이 닥쳐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신성 우호 동맹의 순경들이 돈끼호떼를 체포하려고 체포영장을 가지고 온 것이었다. 노예선의 노예들을 풀어준 죄로 돈끼호떼를 체포한다는 명령이 내려졌다는 것이다. 돈끼호떼는 편력 기사에게 체포가 다 뭐냐고 소리치면서 서로 멱살을 잡고 싸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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