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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홀로 깨어

새벽에 홀로 깨어

(최치원 선집)

최치원 (지은이), 김수영 (엮은이)
돌베개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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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홀로 깨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새벽에 홀로 깨어 (최치원 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71992975
· 쪽수 : 233쪽
· 출판일 : 2008-01-21

책 소개

신라 시대 대문학가 고운(孤雲) 최치원의 선집. 최치원의 시와 문을 골고루 엮어 우리말로 쉽게 풀이했다. 시(詩)와 문(文)에 모두 능한 대작가이자, 유ㆍ불ㆍ선에 두루 통달했던 신라 말기 최고의 지성인이었던 최치원의 면모가 잘 드러난다. 돌베개에서 펴내는 우리고전 100선 시리즈 7번째 책.

목차

새벽에 홀로 깨어
-새벽 풍경
-봄날, 어느 새벽
-새벽
-봄바람
-접시꽃
-진달래
-산꼭대기 우뚝한 바위
-들불
-석류
-단풍나무
-해문사 버드나무
-파도
-바위 위를 흐르는 샘
-바위 위 작은 소나무
-곧은 길 가려거든
-옛 뜻
-윤주 자화사에 오르며
-요주 파양정에서
-피리 소리를 듣고
-옛일을 떠올리다
-강남의 여인
-진주 캐는 사람에게
-다섯 가지 옛 놀이

비 오는 가을밤
-비 오는 가을밤
-밤비 내리는 객사에서
-길 위에서
-바닷가에서 봄 경치를 바라보며
-바닷가 거닐며
-모래사장
-봄 경치를 보고
-낙동강 정자에서
-고마운 친구에게
-장안의 여관에 머물며 어떤 이웃에게
-섣달 그믐밤, 친구에게
-봄놀이 약속을 저버린 친구에게
-봄날 정자에서 노닐며
-늦봄
-산양에서 고향 친구와 헤어지며
-여도사와 헤어지며
-슬퍼도 슬퍼 마오
-언제 다시 만날는지
-헤어지는 오 수재에게
-강남으로 돌아가는 오 진사에게
-우강 역 정자에 적다

은거를 꿈꾸며
-운봉사에 올라
-갈매기
-겨울날 산사에서 노닐며
-바위 봉우리
-바다에 배 띄우니
-천 갈래 길
-노승
-혼자 사는 중에게
-청 상인에게
-산에 사는 중에게
-가야산 독서당에 적다
-가슴속 생각을 적다

밭 갈고 김매는 마음으로
-『계원필경집』 서문
-역적 황소(黃巢)에게 보낸 격문
-허경에게 보낸 편지
-보내 주신 새 차에 감사드리는 글
-한식날 전사한 장병을 애도하며
-난랑비(鸞郞碑) 서문
-가야산 해인사 선안주원(善安住院)의 벽에 쓴 기
-신라의 윗자리에 있게 해 달라는 발해의 청을 황제께서 허락하지 않으신 데 감사하는 글
-예부상서(禮部尙書)께 드리는 편지
-태사시중(太師侍中)께 올리는 글

신라의 위대한 고승
-진감 선사 이야기
-낭혜 화상 이야기
-지증 대사 이야기

참 이상한 이야기
-신기한 석남 가지
-알에서 나온 아이
-영오와 세오
-변신하는 노인
-대나무 통에 사는 두 미녀
-지혜로운 선덕 여왕
-사랑 때문에 타 버린 남자
-호랑이 여인
-원광 법사
-살아 돌아온 보개의 아들

해설
최치원 연보
작품 원제
찾아보기

저자소개

최치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라 말기의 학자, 문장가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해운(海雲), 호는 고운(孤雲)이다. 경주 사량부(또는 본피부) 출신이다. 857년(헌안왕1)에 태어나 868년(경문왕8) 12세의 나이로 당나라에 유학하여 7년 만인 874년에 빈공과에 합격하였다. 그 뒤 고변(高騈)의 종사관으로서 문한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29세 때 신라에 돌아와 시독(侍讀)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신라 신분체제의 한계와 국정의 문란함을 깨닫고 외지로 나가 태산군·천령군·부성군 등지의 태수를 역임하였다. 894년에는 시무책 10여 조를 진성여왕에게 올려 문란한 정치를 바로잡고자 하였으나 끝내는 승 현준(賢俊) 및 정현사(定玄師)와 도우(道友)를 맺고 가야산에 은거하였다. 언제 세상을 떠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908년(효공왕12) 말까지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현종 때 내사령(內史令)에 추증되고 문창후(文昌侯)에 추시(追諡)되어 문묘에 배향되었다. 저술로는 《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 《금체시(今體詩)》, 《잡시부(雜詩賦)》, 《중산복궤집(中山覆需集)》 등의 시문집과 사서(史書)인 《제왕연대력(帝王年代曆)》, 불교관계 글인 《부석존자전(浮石尊者傳)》, 《석순응전(釋順應傳)》, 《석이정전(釋利貞傳)》 등이 있었다. 오늘날에는 《계원필경》, 《법장화상전》, 《사산비명》만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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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고전산문과 한문소설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의 특질과 그 동아시아적 관련을 탐구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논문으로 「<천군기>(天君紀) 연구」, 「<천군기>의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원용 양상과 의미」 등이 있고, 번역서로 <새벽에 홀로 깨어-최치원 선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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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외로운 나그네 여기서 그대를 두 번이나 만났거늘
가을바람에 시 읊으며 헤어짐을 슬퍼하네
문 앞 버드나무에 올해 새로 난 잎은 시들었건만
나그네는 작년 옷 그대로일세.-p59 중에서

지금 저는 유문의 말학이요 바다 밖의 범재로서, 외람되이 표장을 받을어 낙토에 와서 조회를 들게 되었습니다. ... 제 본분을 헤아리지 못하고 위엄을 범한 듯 싶사오나 은혜와 연모의 마음을 견디지 못하겠나이다. 황송스러울 뿐입니다.-p11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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