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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71996805
· 쪽수 : 234쪽
· 출판일 : 2015-10-12
책 소개
목차
조선을 지키리라
전쟁에 대비하라
무기와 전선을 점검하라
거북선을 만들다
오늘도 활쏘기를 연습하고
아침 이슬처럼 위태로운 조선의 앞날
실정 모르는 조정 관원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영의정 류성룡
왜적의 배를 침몰시켜라
임진년, 전쟁이 시작되다
첫 출전의 날
사천 전투
당포 해전
적을 유인하라
수군의 기세에 왜적이 달아나고
나에게 항복한 왜인들
조선을 도우러 온 명나라 군대
정유년, 다시 왜적과 맞서다
진린과의 연합 작전
군율로 엄히 다스리리라
군율로 엄히 다스리리라
자기 잇속만 차리는 아전들
도망친 군사에겐 죽음이 기다릴 뿐
배에 여인을 태운 남해 현령
전쟁터에 첩을 데려온 순변사
싸우지 않고 도망친 경상 우수사
산에 숨은 무안 현감
아첨으로 지위를 얻은 김억추
모두에게 참혹한 전쟁
피란 떠나신 임금님
헐벗고 굶주린 군사들
왜적의 손에 부하를 잃고
피란길에 돌아가신 숙모
돌림병으로 죽은 금산이
사람 고기까지 먹는 백성들
나라 안의 적
백성의 부역을 줄여 주어야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새해 첫날에
수영(水營)에도 봄은 오고
전장에서 보낸 명절
항복한 왜인의 광대놀이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잠 못 이루고
앞일을 일러 준 꿈
몸이 아파 신음하여도
점괘에 위안을 얻고
멀리서 그리는 가족
꿈에 뵌 아버지
머리 흰 아들의 어머니 생각
어머니의 당부
병든 아내
아비의 마음
염이 걱정
면아, 네가 죽고 내가 살다니
백의종군의 길
감옥 문을 나와
다시 남쪽으로
어머니 장례도 못 치르고
원균
나의 자리로 돌아와
두 번 다시 바다를 빼앗기지 않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