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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초염력 제3탄

최후의 초염력 제3탄

이시이 카타오 (지은이), ESP 과학연구소 한국지소 (옮긴이)
태웅출판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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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초염력 제3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최후의 초염력 제3탄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대체의학
· ISBN : 9788972092193
· 쪽수 : 249쪽
· 출판일 : 2010-08-25

책 소개

지은이는 일본 전국뿐만 아니라 멀리 해외에까지도 강연을 계속하여, 이 우주 에너지에 대한 고차원의 구조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있는가를 실증(實證)하고 있다. 지은이는 우주 에너지와의 교류로 자기 마음의 얼개(구조)에 우주의 마음의 얼개를 통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1권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알아둘 것
제1장 8차원(次元) 파워는 최후의 초염력이다―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
제2장 8차원 파워는 종교와는 다르다―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
제3장 초염력(超念力)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나는 사람들에게 이 힘을 나눠 주고 싶다
제4장 체험이야말로 지식(知識)이다―나는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주고 싶지 않다
제5장 밝게 하자―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고 싶다
제6장 마음은 통한다―나는 이 힘을 사람들의 생활에 응용하고 싶다
제7장 초염력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나는 평화를 바라고 있다
제8장 인간은 규격품이 아니다―나는 사람들의 병 치료에 공헌하고 싶다
제9장 전국에서 활약하는 지도원들―나는 이렇게 해서 사람들을 구원하고 있다
제10장 나 자신에 관한 것―나는 전력(全力)을 다하고 싶다
이 책을 다 읽은 독자에게

2권
머리말
이 책을 읽기 전에
총 론
제1장 행복으로!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다. 우주 에너지가 당신을 구제한다
제2장 진짜 힘은 종교에서는 받을 수 없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파워는 수련도 필요 없다
제3장 시대는 변했다. 과학이 원터치라면 행복도 원 터치이다
제4장 불확실한 시대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것은 우주 에너지밖에 없다
제5장 우주 에너지는 인간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 염력은 물체를 통하여 넣는다
제6장 이 우주 에너지야말로 신이다. 그 실증과 그 사실은 마술이 아니다
제7장 아이들의 행복은 우주 에너지의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파워는 사람을 구제하는 경건한 힘이다
제8장 기적의 도큐먼트 1-반드시 번창하는 사업과 장사
제9장 기적의 도큐먼트 2-의사도 포기한 난치병이 몇 분 만에
제10장 우주 에너지는 무한의 힘이다. 인간은 즐겁게 살기 위해 태어났다
제11장 수많은 경이(驚異)의 실(實) 체험과 실례
제12장 나 자신에 관한 일-나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
이 책을 읽고 난 독자에게

3권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제1장 ESP 안에 인간 행복의 구조(메커니즘)가 있다
제2장 종교의 미덕은 ESP가 나타낸다
제3장 신(神)은 바로 도와준다. ESP로 이것을 체험한다
제4장 신(神)은 존재한다. ESP의 불가사의한 현상(現象)의 속출(續出)이 그 실증(實證)이다
제5장 구체적인 실증(實證)과 ESP의 행동
제6장 이미 인간적(人間的) 행동의 시대는 끝났다
제7장 힘차게, 한없이, 넓게
제8장 21세기는 ‘발상 즉 행동(發想卽行動)’의 시대가 된다

저자소개

이시이 카타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8년 일본 사가[佐賀] 현 출생. 대만과 만주에서 타국 생활을 경험하고, 1947년부터 오사카[大阪]에서 회사원 생활을 함. 1975년 2월 갑자기 ‘이차원(異次元) 파워’ 발생. 천계(天啓)에 따라 18년간 근무한 식산주택에서 퇴사. 같은 해, 고향인 사가 현에서 '인신(人身) 개발 센터' 개설. 1978년 2월 오사카로 이전. 1981년 도쿄로 이전하여 ESP과학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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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몇 분 만으로 생기(生氣)가 돌아온다
수년 전의 일이다. 이제 막 50세를 넘겼다는 한 여성이 내게 찾아왔다. 어떤 종교를 7년 동안 믿고 있었는데, 돈이 들어 힘들다는 것이다. 여우가 지벌(신이나 부처에게 거슬리는 일을 저질러 당하는 벌)을 내리고 있기 때문에, 여우를 잠재워야 한다며 여우가 좋아하는 것을 아침과 저녁으로 공양하라는 말을 들었다. 게다가 돈이 꽤 들어 장어를 1인분씩 아침저녁으로 강에 흘려보내야만 하고. 다음 주부터는 닭의 다리 살을 1주일간 흘려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놀랐다. 그런 일을 7년이나 계속해 왔다는 것이다. 대체 그런 것을 강에 흘려보내면 강물이 막히게 되고 자연의 은총을 거스르는 일이 된다.
1983년 2월에 한 어머니가 남자아이를 데려왔다. 아이는 선천적으로 한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집 근처에 있는 점쟁이를 찾아가니 백사(白蛇)가 지벌을 내리고 있다고 했다. 옛날부터 터를 잡고 살고 있던 백사를 선조가 죽였기 때문이라고 한 것 같다. 그래서 제령(除靈. 사람의 몸에 빙의되어 있거나 일정한 지역에 머물러 있는 영을 제거하는 일)을 했지만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전생(轉生. 다른 것으로 다시 태어남)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인간으로 전생하지 못하는 동물의 영(靈) 이야기다.
집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백사가 터를 잡고 사는 것은 욕심이 과한 선조가 계속 보고 있기 때문이다. 즉 성불(成佛)하지 못하고 떠돌고 있어 죽이지 말아야 한다.
영능자(靈能者. 신령스러운 능력이 있는 사람)는 제령을 한다. 단, 내 방식과는 차원이 틀리다. 나는 동물의 영의 힘은 빌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내 힘으로 제령을 하는 것도 아니다. 모두 신의 힘이다. 때문에 내가 아무리 제령을 해도 내게 영장(靈障. 영적 장애)이 나타나는 일은 없다. 영장을 제거하는 방법이라고 하는, 영능자같이 소리를 내어 불제(?除)하거나 물체를 들어 올려 쫓아내는 것을 나는 안 한다.
우선 나의 경우, 한 번 보고 상대방에게 영적 장애가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 있다. 영적 장애라고 생각되면 내 손가락 끝에 에너지를 모아 단숨에 손가락 끝을 위에서 아래로 내린다. 그 후 손끝을 좌우로 움직이는 방식이다.
불과 몇 분 안 되어 순식간에 바로 생기가 돌아온다. 안색이 좋아지는 게 손으로도 느껴진다.
나는 이 방식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을 도와줬다. 신심(信心)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다. 실행하는 것만이 최선이다. 어떤 조상이라도 자신의 자손을 귀여워하지, 결코 해코지할 리가 없다.


초능력은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응용하는 것이다
인간은 극한을 넘으면 두뇌를 파괴하고, 스스로 생명을 끊는 예도 이미 한두 건이 아닌 것은 널리 알고 있는 바와 같다.
최일선에서 첨단 기술을 다루는 많은 과학자들도 인간 지능의 극한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진지하게 이 초염력, 즉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비력 연구(秘力硏究)에 착수하기 시작한 것이다.
‘연구 개발과 신제품에 있어서의 초능력의 활용법’ 나는 세미나의 강사로서, 1983년부터 85년까지 4회, 86년 2월 21일에는 도쿄의 ‘사사가와(笹川) 기념 회관’에서, 86년 10월 14일에는 도쿄 고탄다(五反田)의 ‘불교 지도 센터’에서 강연을 의뢰받았다.
참석자는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기술 대국 일본의 대기업의 기술자와 관리직 사람들이다.
M전기, N전기, P사, S사, 외국 회사로 세계 굴지의 기업인 I사의 기술자들, 그리고 현재 최첨단의 일을 하고 있는 이학박사와 대학교수들, 이와 같은 초일류의 사람들뿐이다. 말하자면 초염력 같은 것은 전혀 믿을 리가 없는 과학자들이 내 이야기를 열심히 들으려고 와 있는 것이다. 그들은 과학자인 자기 자신밖에는 믿을 리가 없다. 그러나 그들의 주목적은 초능력의 응용이라고 한다.
나는 내 얘기를 우수한 과학자들에게 들려주게 된 것을 하나의 커다란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명확한 경험과 분명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그들도 궁극적인 힘의 존재를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달리 말하면, 나의 힘은 사회의 여러 지도자들에게 이해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술 발달의 전개에 초능력의 응용은 불가결한 것으로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 위대하십니다.’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내 힘에 대한 자부심 따위는 한 번도 느껴 본 적이 없고, 우주 구조의 마음이 에너지가 되어 내려와, 그 흐름이 나의 손이 되고 발이 되어 세상을 구한다. 그 힘이 이해되기 시작하여 안도감이 있을 따름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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