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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생활의 즐거움

숲 속 생활의 즐거움

(꿈꾸는 여행자의 숲 속 집 짓기 프로젝트)

사이토 마사키 (지은이), 박지석 (옮긴이)
진선북스(진선출판사)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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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생활의 즐거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숲 속 생활의 즐거움 (꿈꾸는 여행자의 숲 속 집 짓기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살림/정리수납
· ISBN : 9788972218708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4-07-01

책 소개

여행 작가 사이토 마사키의 숲 속 전원생활과 로그 하우스 건축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책이다. 이야기는 숲 속 생활에서 느끼는 일상의 즐거움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숲 속에 집을 짓고 살게 된 저자의 결심과 그 과정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담았다.

목차

숲 속에서의 백패커 생활
장작, 숲이 주는 선물
식사 준비만큼이나 중요한 장작 패기
풍로로 즐기는 우리 집만의 외식 스타일
화로에서 짓는 밥은 최고의 만찬!
태양열 발전소 소장 취임 10주년을 기념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셰르파 룸
사이토의 로그 하우스 극장, 오늘 밤도 절찬 상영 중!
우리의 첫 나무, 버찌나무와의 추억
자연 에너지 가득한 숲 속 생활의 즐거움

숲 속 생활의 즐거움 <애완동물 편>
소중한 가족이자 여행 파트너인 우리 집 개를 소개합니다!
한 해에 한 번, 돗포 형제회는 계속된다
새로운 가족의 등장

로그 하우스를 짓다!
1. 집을 짓기로 마음먹기까지
2. 이상적인 부지를 찾아서
3. 팀 셰르파 결성!
4. 미국에서 건너온 로그
5. 실수해도 괜찮아!
6. 우리의 힘으로 트러스를 올리다
7. 기다리던 상량 공사
8. 설비 업자와 트러블 발생
9. 로그 하우스 제작 총 비용

숲 속 생활의 즐거움 <사람과 탈것 편>
야쓰가타케 이웃과의 즐거운 생활
전원의 자동차 생활
실용적인 오토바이와 친환경적인 자전거
마음 따뜻해지는 여름 행사, 손 낚시 대회

매일매일 진화하는 우리 집 정원
카페 짓기 프로젝트의 시작
‘원 모어 컵 오브 커피’와 골드 라벨 코너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거운 카페
여행객 대환영, 사인공당으로 오세요!
새로운 도전, 못을 메워 움집을 짓다!
수혈식 주거의 이름은 '이오'
초가지붕의 장인 시게 씨의 등장!
아내가 준 최고의 생일 선물

숲 속 생활의 즐거움 <일거리 편>
제초 작업과 차가운 맥주 한잔의 기쁨
로그 하우스 지붕과 차양을 재시공하다

사랑스러운 산포, 우리와 함께 해 줘서 고마웠어
로그 하우스를 지은 지 17년, 가족과 동료들

저자소개

사이토 마사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고무보트를 타고 양쯔 강을 건넌 것을 계기로 프리랜서 작가가 되었다. ‘셰르파 사이토’라는 필명을 쓰는 여행 작가로 배낭여행, 자전거 및 오토바이 여행,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등 다양한 스타일의 국내외 여행을 이어가는 배낭여행자이다. 1995년 가족과 함께 야쓰가타케의 남쪽 산기슭으로 이주해 손수 로그 하우스를 지었고, 이곳에서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여행을 반복하는 느긋한 나날을 즐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 10대 트레일 걷기 여행》, 《반려견과 함께하는 배낭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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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생쥐를 좋아하는 번역가이자 편집자입니다. 책을 만들면서 틈틈이 번역을 합니다. 옮긴 책으로 《14마리의 이사하기》, 《14마리의 봄 소풍》, 《14마리의 빨래하기》, 《14마리의 달맞이》, 《14마리의 아침밥》, 《14마리의 겨울나기》, 《14마리의 호박》, 《14마리의 잠자리 연못》, 《14마리의 참마》, 〈생각하는 개구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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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터에서는 나 같은 초보자도 나무가 넘어지는 방향에 별로 신경 쓰지 않고 톱질을 할 수 있다. … 나무가 쓰러지는 모습은 꽤 멋있어서 처음에 예측했던 방향으로 나무가 쓰러지면 브이 자를 그리고 싶어진다. … 가을 날씨임에도 나무를 차례차례 쓰러뜨리고, 가지와 잎을 쳐내고, 같은 크기로 자른 통나무를 트럭에 옮기고 있으면 온통 땀범벅이 된다. 중노동은 중노동이지만 무척 만족스럽다. 내가 열심히 일한 만큼 겨울을 따스하게 날 수 있다는 단순 명쾌함이 좋다.
- ‘식사 준비만큼이나 중요한 장작 패기’ 중에서


나는 고양이가 싫었다. 집안 대대로 고양이를 싫어해서 고양이와는 연이 없이 살았다. 사람을 따르고 말귀를 알아듣는 개와는 다르게, 고양이는 자기 본위로 산다는 점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야쓰가타케에 산 지 2년이 되던 해에 나는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다. … 하지만 실내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에는 여전히 저항을 느꼈다. 그래서 ‘짓포’를 밖에서 키우다 보니, 짓포는 개들과 친구가 되어 개와 함께 밥을 먹고, 개와 함께 자는 ‘개 같은 고양이’가 되었다.
- ‘새로운 가족의 등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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