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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72971450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4-10-30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분위기
Ⅰ 사물의 위대함
대성당들이 희었을 때
Ⅱ 정신의 타락
1 일간지 개요
2 돈
3 페리괴의 생프롱 대성당
4 보르도 역
5 라울 도트리 씨의 선언
6 정확한 공기에 대하여
7 그러나 시의회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Ⅲ 진실의 본질
위대함은 의도에 있다
2부 미국
서론
Ⅰ 세계의 도시들
1 상황 해독자
2 여행의 동기
3 뉴욕, 서 있는 도시
Ⅱ 나는 미국인입니다
1 "나는 미국인입니다"
2 뉴욕은 완성된 도시가 아니다
3 그곳은 야만의 도시다!
4 거리가 직교하고 정신은 자유롭다
5 직교, 정신의 기호
6 뉴욕 마천루들은 너무 작다!
7 마천루가 건축가보다 더 크다
8 지하실에서!
9 성취된 것
10 매일 150만 대의 자동차
11 이 도시에는 나무가 없다
12 건축의 상징적인 장소
13 빛나는 은총의 장소
14 브루클린의 거대한 다리
15 그랜드 센트럴 기차역
16 교외 기차
17 환상적인 재앙
Ⅲ 프랑스-미국
1 당신들은 강자다
2 자부심
3 암인가요?
4 플라자에서의 업무상 점심 식사
5 보스턴 사업가들의 저녁 식사
6 필라델피아의 앨버트 C. 반스 씨
7 인디언들의 습격이 멀지 않다
8 크레센도
9 파리 에콜 데 보자르
Ⅳ 정신의 탐구와 발현
1 정신의 탐구
2 전통 정신과 현대 생활에 대한 느낌
3 모두가 운동선수다
4 카라바조와 초현실주의
5 질산칼륨에 대하여
6 뉴욕의 콰츠아르
7 둘로 갈라진 가족
8 음울한 정신
9 기계적 정신과 미국 흑인들
10 5번가의 밀랍 마네킹
Ⅴ 공동체 계획과 사업의 필요성
1 포드에 대한 묵상
2 엄청난 낭비 (시카고 강연에서)
3 사정에 어두운 당국
4 미국의 문제는 어디에 있나?
5 질문서에 대한 답변
6 세계의 달력에
7 또 만나자, 뉴욕!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그것이 격렬한 실루엣의 맨해튼이다. 그 실루엣은 서정성의 도약판인 기술의 진정성이다. 물의 들판, 철도, 비행기들, 별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다이아몬드들이 서 있는 도시. 모든 것이 거기에 있고, 그것은 진짜다. (…) 우리에게 환상적인 재앙은, 희망의 지렛대다.
미국에서 예술에 관심을 두는 이들(예술사학자, 교수, 박물관장)은 예외적인 사람들이다. 그들의 세련된 감성, 그들의 완전한 성실함, 그들의 사랑이 월스트리트의 마천루들, 뉴욕의 큰 다리들, 시카고의 도살장들, 포드사와 그것의 합리주의, 피츠버그와 그 용광로들 주변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한다. 돌로 된 벽, 열정의 벽, 강철로 된 골조! 광고, 전능한 달러, 시간은 돈이다라는 말, 100페이지짜리 신문. 이 얼마나 압도적이고 숨 막히는 힘인가! 매일 그들은 점점 더 고립되어가고 있지만, 또한 더 강해지고 있다.”
엄청난 낭비는 고된 노동으로 이어지고, 그러면 인생은 승리의 희망이 없는 싸움에 지나지 않게 된다. 매일매일이 불균형한 상황이 된다. 도시의 분위기는 흥분되고 중독적이지만, 당신을 지치게 만든다. 그런 격렬한 노력의 절반은 유용한 목적에 도움이 되지 않고 그저 바람風을 만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