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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위대한 골퍼들 (그랜드 슬램을 꿈꾸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골프
· ISBN : 9788973655113
· 쪽수 : 280쪽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골프
· ISBN : 9788973655113
· 쪽수 : 280쪽
책 소개
현대 골프의 아버지인 아놀드 파머, 게임의 진정한 챔피언 잭 니클러스, 그리고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스타 타이거 우즈 등 골프와 그 골프를 지배했던 위대한 골퍼들의 이야기. 골프계의 여러 실상과 골퍼들의 무대 밖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목차
머리말
파머의 이웃
투명인간
흑과 백
황금빛 동틀녘
폐위
정말 멋지군요!
잭과 같이
녹색의 돈
네 개의 트로피
사악한 게임의 승자들
맺음말
책속에서
타이거의 실력은 해군 코스에서 연마되었다. 해군 코스는 바다 바람을 받는 긴 코스로, 오후가 되면 그린이 말라버려 아침보다 일고여덟 타 더 플레이하게 되는 난코스였다. 그렇기에 훈련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었으며, 타이거는 엄청난 양의 연습을 했다.
어느 날 자금 담당 매니저인 월터 올슨은 나인 홀 크루저 코스 중간에서 페어웨이에 약 400개의 볼을 쳐대는 소년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타이거! 너 이 볼 다 주워야 된다!"라고 외쳤다. - 본문 142쪽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스타인 그렉 노먼과 같은 동료 선수들도 경기 도중 찬사를 보냈다. "골프를 치는 모든 이들은 골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아놀드 파머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며, 프로 선수들은 경제적으로 큰 기반을 만들어 준 아놀드 파머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가 미국의 기업을 골프로 돌려놓았고, 골프에 카리스마를 심어 색다른 환경과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모든 사람은 모자를 벗고 경례를 하여 그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파머는 매 그린마다 기립박수를 받았다. - 본문 2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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