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달인 데이브 펠츠 퍼팅 바이블

베스트셀러『데이브 펠츠의 숏 게임 바이블』의 저자이며,『골프 매거진』의 숏 게임 기술부문 카운셀러이다. 전직 NASA 물리학자이자 월드 퍼팅 챔피언십의 창시자이기도 한 데이브 펠츠는 과학적이고 정확한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의 퍼팅 전문가로 변신하였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펠츠 골프학교에서 수천 명의 골퍼들을 관찰하고 기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면서, 퍼팅에 대해 누구도 필적할 수 없는 지식을 쌓았다. 또한 현재 그는 골프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데이브 펠츠 숏 게임쇼'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데이브 펠츠의 퍼팅 바이블』을 통해 퍼팅에 있어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을 명쾌하게 드러내고, 퍼팅 지도를 새로운 단계로 올려놓았다. 데이브 펠츠 스코어링 게임 스쿨과 클리닉은 현재 세계 39개 도시에 분포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제스퍼 파네빅, 탐 카이트, 컬린 몽고메리, 두 차례 U.S. 오픈 챔피언십을 차지한 리 젠슨, 스티브 엘킹턴, 그리고 아니카 소렌스탐, Liselotte Neumann을 포함한 많은 LPGA 선수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통번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강의와 국제회의 통역사, 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정판교의 바보경』, 『장사의 신 호설암』, 『내 마음에 찍는 쉼표 하나 느낌표 둘』, 『위험한 마음』, 『중국의 거대한 기차』, 『실크로드 문명 15강』, 『만화로 만나는 중국 4대 명작』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스포츠 사회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오레곤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체육과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SBS 골프 채널과 스포츠 채널에서 골프 해설가로 활약 중이며 (주)하우투의 부설골프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본능적 감각으로 익히는 골프 스윙』『골프맨』, 데이브 펠츠의 『숏 게임 바이블』등이 있다.

미국 PGA 클래스A 정회원 임경빈골프아카데미 원장 SBS와 KBS 골프해설위원을 거쳐 지금은 JTBC골프 해설위원으로 맹활약 중이다. 경희대와 중부대, 경찰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