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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히말라야

걸어서 히말라야

김인자 (지은이)
눈빛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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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히말라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걸어서 히말라야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74099589
· 쪽수 : 287쪽
· 출판일 : 2005-07-07

책 소개

1989년 문단에 데뷔한 이후 네 권의 시집과 세 권의 산문집을 낸 바 있는 시인 김인자씨가 2001년 11월, 한 달 동안 총 350km에 이르는 히말라야의 길을 두 다리로 걸으며 일기 쓰듯 써내려간 글이다.

목차

서문 ㅣ 나는 왜 히말라야를 걸었는가
히말라야 시편 ㅣ 하늘에 주소를 둔 사람들

제1장 그러나, 아름다운 예감
떠나는 것인가, 어디로 무엇을 향해
그러나, 아름다운 예감
가난, 그리고 삶과 죽음
트레킹도 인도 영화처럼
오직 당신의 뜻대로...

제2장 나마스떼와 노 플라블럼
나마스떼
똥을 밟지 않고 오를 수는 없을까
드디어 설산이다
오직, 노 플라블럼
한계를 넘어서

제3장 한밤중 은빛 설산
노부부
너무나 깊고, 너무나 높고, 너무나 그윽한
나는 예티를 만나고 싶어
실패를 축하받다
묵디나트 사원에서 한나절

제4장 부르트지 않은 생이 어디 있으랴
모래바람을 안고 걷다
부르트지 않은 생이 어디 있으랴
펜만으로 시를 쓰지 말자
아직도 오르막을 두려워하다니
푼힐 전망대와 공중마을 타다파니

제5장 햇살은 모든 존재를 눈부시게 한다
산, 텅 빈 혼에 머물다 가는 시간
다시 한 번 안나 신이여, 부디 저를 허락하여 주소서
햇살은 모든 존재를 눈부시게 한다
하산, 반갑지 않은 내리막
사랑이 아니면 무엇으로

제6장 신발 한 켤레로 시작된 트레킹
마지막, 이별
포카라의 페와 호수
자유, 주체할 수 없는 축복
아름답고 아픈 도시 포카라를 떠나며
나가르곳과 티미
굿바이 히말라야

발문 ㅣ 달을 가리키는 시인의 손 - 임현담
트레킹 지도

저자소개

김인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삼척 출생,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현대시학 ‘신인상’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등단 후 20년에 걸쳐 100여 개국을 여행하였으며 다양한 매체에 시, 산문, 사진, 기행문 등을 발표해 왔다. 덕분에 친구들이 시인 · 에세이스트 · 문장가 · 여행가 · 포토그래퍼 · 명상가 · 지구순례자라는 이름표를 가슴에 다는 영광을 누렸다. 살면서 구체적으로 행복을 느낀 순간은 낯선 나라, 가난한 거리의 아이들에게 잠자리와 빵을 나눌 때, 사계가 아름다운 우리의 숲을 마냥 걷거나 서재에 오래 앉아 있을 때다. 꿈이 있다면 조건 없이 세상을 사랑하고 자연주의 삶에 가까워지는 것, 현재 강원도 평창 산골에 정주하며 숲 산책자,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 『겨울 판화』. 『나는 열고 싶다』. 『상어 떼와 놀던 어린 시절』. 『슬픈 농담』 『당신이라는 갸륵』. 『우수아이아』. 산문집 : 『그대, 마르지 않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대관령에 오시려거든』. 『아무 것도 아닐 때 우리는 무엇이 되기도 한다』. 여행서 :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행, 포구』. 『걸어서 히말라야』. 『풍경 속을 걷는 즐거움, 명상산책』. 『아프리카 트럭여행』. 『남해기행』. 『사색기행』. 『나는 캠퍼밴 타고 뉴질랜드 여행한다』. 『뉴질랜드에서 온 러브레터』. 『사과나무가 있는 국경』. 『그린 노마드』 외 e-북, 오디오 북,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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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친구는 다섯 달이나 되는 인도 여행에서 한 달 내내 눈만 뜨면 갠지스 강가 화장터에서 시간을 보냈고 그곳에서 얻은 답으로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했는데, 나도 여기서 한동안 밥을 먹듯 주검과 함께 살다 보면 언젠가 나는 무엇인지, 왜 사는지,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삶과 죽음에 관한 현답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본문 45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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