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에서 피어나는 이야기

머리글 ·· 추천의 글

1장 껍질을 깨뜨리고
어머니의 기도 ·· 어머니의 죽음 ·· 구멍 뚫어진 전대 ·· 신학의 길이 열리다
아이들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 주님의 어린양을 먹이다 ·· 신문 값 300원
성령의 인도하심 ·· 오만 원만 있다면

2장 최초의 원두막교회
성황당을 부수다 ·· 쌍무지개 뜨는 언덕 ·· 최초의 원두막교회
산골개발마을로 지정되다 ·· 1.2㎞ 도로공사 및 다리건축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하다 ·· 하나님의 뜻 맞아요 ·· 너의 잡은 손을 놓아라

3장 저희가 산삼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산삼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성전기초공사와 산삼
간염을 앓던 장로님과 산삼 ·· 나는 날마다 죽노라
마음을 감동시키시는 하나님

4장 책임지시는 하나님
눈처럼 풍성한 은혜 ·· 심각한 국어 점수 ·· 전교 꼴찌에서 9등으로
이 일은 우리가 책임지도록 합시다 ·· 입으로 시인한대로
마음을 감동시킨 크리스마스 선물 ·· ‘여호와 이레’의 은혜를 체험하다
필리핀 단기선교를 다녀오다 ·· 자녀를 책임지시는 하나님
20주년 결혼기념일 ·· 총장상을 수상하다
“성경종합고사 1등 하셨어요” ·· 목사고시 합격

5장 전원에서 피어나는 이야기 (1)
공급하시는 하나님 ·· 날마다 푸른 초장으로 ·· 풍선처럼 부풀었던 심장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 스스로 교회를 찾아간 할머니
중보기도의 위력 ·· 무슨 일을 도와드릴까요?
3년의 고비가 지나다

6장 성령의 사람들
현재의 고난을 기뻐하라 ·· 주를 위해 살다 가리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 AM 선교회 활동기 ··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
나무 땔감 이야기 ·· 형님 이야기 ·· 영일교회 사모님 이야기

7장 전원에서 피어나는 이야기 (2)
어느 예비 목사님 ·· 3년 만에, 죄송합니다
호서대학교 전도다락방 동아리 ·· 어느 전도사님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 5년 전에 한 이야기
잃은 양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
주여, 단 한 뿌리라도 캐게 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동산교회 ·· “이곳이 천국이라고…”
바다 이야기 ·· 생수가 넘쳐흐르고

더 이상 형제들에게 손을 벌리는 것은 죽어도 싫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는 목사님을 통하여 서울에 계시는 몇 분의 성도님들이 소바위 마을에서 하루 숙박하기를 원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분들은 새벽예배 설교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 점심식사로 주변에서 토종닭을 대접해 주었고 감사헌금을 드리고 떠났다.-p44 중에서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한 사람들이 들어가게 된다. 다만 쌍무지개가 최 집사님 개인에게는 위로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할머니가 소천하기 전에 한 번 더 찾아뵙고 구원의 확신을 확고하게 심어드리지 못했던 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러나 횟수보다는 한 번이라도 할머니가 진심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영접했다면 천국에 가 계신 것이 확실하다.-p14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