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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부끄러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74193270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4-04-20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74193270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4-04-20
책 소개
이필수 저자의 다섯 번째 시집. 목회자로 살며 사랑하며 돌보는 가운데 가슴속에 만조처럼 넘실대는 느낌들을 자늑자늑하게 풀어놓았다. 저자는 지친 외로움에 파리해진 영혼들의 달아오른 이마를 한 번쯤 가만가만 짚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목차
1.사랑을 살다
사랑을 살다
부끄러움
위로
그 누구 없습니까
기다림
불러야 이름이다
사랑이 차오를 때
상처
부끄러워야 사람이다
죽일듯한 사랑으로
뒤편의 그늘
이름으로
외로워야 깊어진다
만남
어떤 인연
눈물
사랑의 결국
2.떨어지는 것은 아름답다
떨어지는 것은 아름답다
당신의 생일이
물들음
가지 않은 길
야구
여백의 느낌
장사도
마음운동
선물
문희의 존재감
주름살
그 커피 집
끝이 좋아야
죽도록
귀성길
어느 장례식
소치의 눈물
느린 감동
3.하나님이 거기 계신다
하나님이 거기 계신다
진리의 뿌리
참회가 제사보다 낫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긍휼이 제사보다 낫다
화평이 제사보다 낫다
옛 목자
말과 회개
밤눈
항존직분자
말
멀리서 보기
몰랐습니다
목회
비탈에 선 소나무 절하다
4.붉어진 길
붉어진 길
봄바람
오월이 간다
진달래
숨은 봄
치악산 부곡 능선
젖는 봄
여수 밤바다 인연
소리를 보는 한라산행
조팝나무
가을 속으로
백두에서 한라까지
가을이 간다
섬
대마도가 아프다
백두산 천지
이팝나무
저자소개
책속에서
부끄러움
부끄러운 게 양심뿐인가
부끄럽다 세월이
부끄럽다 목회가
갈수록 부끄러움만 는다
오랠수록 빚을 진다
굽히지 않던 시절엔
내가 있고 네가 있었다
부끄러워지면서
네가 있고 내가 있다
붉어진 마음은 안다
눈물이 많아진 것이
부끄러움 때문인 것을
어느 때부터인가 나는
부끄러움이 많은 부자가 되었다
아직도 나는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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