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과 동의보감 1

그림글은 만화와 시나리오, 애니메이션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작업실이다. 시나리오를 쓰신 작가 문홍삼은 '국립현대미술관 내 아트센터' 소장,《월간 만화광장》부설 만화연구원장과 그림글 대표이며, 우리나라 첫 만화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다. 그림을 그린 김용철은 1991년《주간만화》신인 만화상 당선으로 만화에 데뷔하여 현재 여러 곳에서 카툰, 캐리커처, 만화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미로찾기와 숨은그림찾기를 그려주신 정지영 선생님은 1992년 국민일보 시사만화 공모전 특선 등 각종 공모전에 여러 번 입상하였고 대표작으로 「원시인의 사랑이야기」가 있다. 시나리오를 도와주신 김영남 선생님은 현재 한국예술종합대학 영상학과에 재학중이며, korea .com에 영화 「길 위의 여름」을 발표하였다. 만화를 도와주신 이산하 선생님은《월간 점프》《월간 챔프》《팡팡》등에 연재하신 만화가이며, 기획은 박병정 선생님, 정인성 선생님이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