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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탐정 명아루 : 폐가 괴물 사건 (제1회 셜록 홈즈상 대상 수상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49136011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25-08-2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49136011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제1회 셜록 홈즈상 수상작 배연우의 『탐정 명아루』가 출간되었다. ‘셜록 홈즈상’은 어린이를 위한 미스터리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 국내 어린이 장르문학 발굴에 힘써 온 비룡소의 새로운 시도다.
제1회 셜록 홈즈상 대상 수상작
“우리가 무언가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야.”
학교에 얽힌 불길한 사건을 해결하는
초등 탐정 명아루의 본격 미스터리
· 오컬트와 본격 미스터리를 결합한 완성도 높은 작품. 괴이한 일이 탐정의 논리로 해결되는 그 순간, 미스터리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_윤영천(하우미스터리 운영자)
· 이런 추리소설을 기다려 왔다. 어린이 추리소설의 새로운 시대를 열 작품_허교범(아동청소년 문학가)
제1회 셜록 홈즈상 수상작 배연우의 『탐정 명아루』가 출간되었다. ‘셜록 홈즈상’은 어린이를 위한 미스터리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 국내 어린이 장르문학 발굴에 힘써 온 비룡소의 새로운 시도다.
『탐정 명아루』는 어느 날 하준이네 반에서 벌어진 작은 도난 사건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누가 봐도 도저히 틈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 일어난 수수께끼 같은 도난 사건을 이 학교의 탐정 아루가 나서 해결하는 활약상을 담았다. 과거에 벌어진 사건의 원인을 유추해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는 ‘추리’라는 장르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린 작품으로 “괴이한 일이 탐정의 논리로 해결되는, 미스터리 장르의 매력을 잘 살린 모범적인 작품.”이라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괴담과 추리의 완성도 높은 조합이 돋보인다”며 “어린이 추리소설의 새로운 시대를 열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교실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은 학교에 퍼지고 있는 괴담과 같은, 최근 학교를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불길한 징조들과 맞닿으며 사건과 공포의 스케일을 키운다. 시시각각 조여오는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공포에 맞서 괴담의 비밀을 파헤치는 탐정 명아루의 모험을 쫓다 보면 독자들 또한 탐정이 된 기분으로 조각난 퍼즐들을 함께 맞추며 추리의 순간들을 즐기게 될 것이다.
■ 우리 문제를 우리가 직접 해결하는, 새로운 탐정이 나타났다!
어린이 탐정 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의 탄생
여전히 탐정이라고 하면 셜록 홈즈나 일본 만화에 나오는 명탐정 코난을 떠올리는 게 현실이다. 여기에 비룡소에서 출간된 제1회 스토리킹 수상작 ‘스무고개 탐정’ 정도가 추가되지 않을까. 그만큼 어린이물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개성 있는 탐정은 여전히 부족하다.
『탐정 명아루』에는 뭐든지 잘하고 모난 데 없는, 무엇보다 논리적이고 냉철한 탐정 아루가 등장한다. 탐정 수첩을 항상 들고 다니며 관찰하다 무언가를 끼적이는 아루는 교내에서 벌어진 몇몇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전교생에게 ‘탐정’이라 불리고 있다. 심지어 친척이 경찰이라 위험한 일에까지 손댄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하준이네 반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하자 무서운 건 질색에다 소심하기까지 한 하준이가 왠일인지 적극적인 자세로 옆 반 아루를 찾아가 “탐정이 필요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무언가를 신비롭다고,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 다르게 말하면 무언가를 알게 되면 더는 신비하지도 무섭지도 않아져.”_본문 중에서
아루는 사라진 인형에 대한 단서를 모으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학교에 퍼진 괴담과 불길한 현상들에 위축되어 있음을 깨닫고 보다 더 냉철하고 과학적인 자세로 사건에 임한다. 『탐정 명아루』는 학교 연못의 미스터리, 폐가의 괴물, 사라진 저주 인형이 얽힌 사건 속에서 어린이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논리와 상상력 가득한 추리 세계로 안내한다. 퍼즐을 맞추는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추리물이다.
■ 사라진 인형이 풀어내는 학교 속 숨겨진 미스터리
괴담, 저주, 도난 사건. 이 모든 퍼즐을 이어 붙인 순간 드러난 진실은!
도난 사건을 접한 지 하루 만에 아루는 약속했던 대로 인형을 훔친 학생을 지목해 데려온다. 범인은 인형을 돌려주며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고백한다. 사실 서하의 인형은 타인을 저주하는 물건이 아니라, 소유자의 저주를 대신 떠안는 ‘방어 인형’이었던 것. 나아가 범인은 며칠 전 폐가에서 ‘괴물’을 목격했다고 말하며 새로운 수수께끼를 남긴다. 아루와 하준은 학교 연못의 물고기 떼죽음 사건, 괴물 소문, 저주 인형의 비밀을 추적하며 마침내 문제의 폐가에서 모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귀신을 믿지 않아. 하지만 귀신이 없다고 증명할 방법은 없다는 것도 알아. 귀신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귀신이나 괴물의 짓이 아니라고 밝힐 수 있는 일은 밝히고 싶어.” _본문 중에서
“공포 너머의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하는 배연우 작가는 오컬트 호러형 색깔의 괴담을 논리적인 탐정을 내세워 현실적인 과학 추리물로 만들어냈다. 작가는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나면 지레 겁먹지 말고 차분히 분석해 보기를 권한다. 『탐정 명아루』는 괴담, 저주, 도난 사건. 이 모든 퍼즐을 이어 붙이는 결말의 순간, 진실이 드러나며 짜릿함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비룡소의 새로운 어린이 추리소설 컬렉션, 더 미스터리
비룡소가 어린이를 위한 추리소설 시리즈 ‘더 미스터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추어져 있으면서도 시시하지 않은 사건들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미스터리 장르의 매력에 한껏 빠져들게 한다. 수수께끼가 해결되는 과정을 따라가며 직접 탐정이 된 기분으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원인과 결과를 찾아내는 추론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어린이가 흠뻑 빠져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를 읽으며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추리소설 컬렉션, 더 미스터리 시리즈는 비룡소 셜록홈즈상 1회 수상작 『탐정 명아루』와 『행운음원』을 시작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야.”
학교에 얽힌 불길한 사건을 해결하는
초등 탐정 명아루의 본격 미스터리
· 오컬트와 본격 미스터리를 결합한 완성도 높은 작품. 괴이한 일이 탐정의 논리로 해결되는 그 순간, 미스터리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_윤영천(하우미스터리 운영자)
· 이런 추리소설을 기다려 왔다. 어린이 추리소설의 새로운 시대를 열 작품_허교범(아동청소년 문학가)
제1회 셜록 홈즈상 수상작 배연우의 『탐정 명아루』가 출간되었다. ‘셜록 홈즈상’은 어린이를 위한 미스터리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 국내 어린이 장르문학 발굴에 힘써 온 비룡소의 새로운 시도다.
『탐정 명아루』는 어느 날 하준이네 반에서 벌어진 작은 도난 사건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누가 봐도 도저히 틈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 일어난 수수께끼 같은 도난 사건을 이 학교의 탐정 아루가 나서 해결하는 활약상을 담았다. 과거에 벌어진 사건의 원인을 유추해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는 ‘추리’라는 장르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린 작품으로 “괴이한 일이 탐정의 논리로 해결되는, 미스터리 장르의 매력을 잘 살린 모범적인 작품.”이라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괴담과 추리의 완성도 높은 조합이 돋보인다”며 “어린이 추리소설의 새로운 시대를 열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교실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은 학교에 퍼지고 있는 괴담과 같은, 최근 학교를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불길한 징조들과 맞닿으며 사건과 공포의 스케일을 키운다. 시시각각 조여오는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공포에 맞서 괴담의 비밀을 파헤치는 탐정 명아루의 모험을 쫓다 보면 독자들 또한 탐정이 된 기분으로 조각난 퍼즐들을 함께 맞추며 추리의 순간들을 즐기게 될 것이다.
■ 우리 문제를 우리가 직접 해결하는, 새로운 탐정이 나타났다!
어린이 탐정 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의 탄생
여전히 탐정이라고 하면 셜록 홈즈나 일본 만화에 나오는 명탐정 코난을 떠올리는 게 현실이다. 여기에 비룡소에서 출간된 제1회 스토리킹 수상작 ‘스무고개 탐정’ 정도가 추가되지 않을까. 그만큼 어린이물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개성 있는 탐정은 여전히 부족하다.
『탐정 명아루』에는 뭐든지 잘하고 모난 데 없는, 무엇보다 논리적이고 냉철한 탐정 아루가 등장한다. 탐정 수첩을 항상 들고 다니며 관찰하다 무언가를 끼적이는 아루는 교내에서 벌어진 몇몇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전교생에게 ‘탐정’이라 불리고 있다. 심지어 친척이 경찰이라 위험한 일에까지 손댄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하준이네 반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하자 무서운 건 질색에다 소심하기까지 한 하준이가 왠일인지 적극적인 자세로 옆 반 아루를 찾아가 “탐정이 필요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무언가를 신비롭다고,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 다르게 말하면 무언가를 알게 되면 더는 신비하지도 무섭지도 않아져.”_본문 중에서
아루는 사라진 인형에 대한 단서를 모으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학교에 퍼진 괴담과 불길한 현상들에 위축되어 있음을 깨닫고 보다 더 냉철하고 과학적인 자세로 사건에 임한다. 『탐정 명아루』는 학교 연못의 미스터리, 폐가의 괴물, 사라진 저주 인형이 얽힌 사건 속에서 어린이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논리와 상상력 가득한 추리 세계로 안내한다. 퍼즐을 맞추는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추리물이다.
■ 사라진 인형이 풀어내는 학교 속 숨겨진 미스터리
괴담, 저주, 도난 사건. 이 모든 퍼즐을 이어 붙인 순간 드러난 진실은!
도난 사건을 접한 지 하루 만에 아루는 약속했던 대로 인형을 훔친 학생을 지목해 데려온다. 범인은 인형을 돌려주며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고백한다. 사실 서하의 인형은 타인을 저주하는 물건이 아니라, 소유자의 저주를 대신 떠안는 ‘방어 인형’이었던 것. 나아가 범인은 며칠 전 폐가에서 ‘괴물’을 목격했다고 말하며 새로운 수수께끼를 남긴다. 아루와 하준은 학교 연못의 물고기 떼죽음 사건, 괴물 소문, 저주 인형의 비밀을 추적하며 마침내 문제의 폐가에서 모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귀신을 믿지 않아. 하지만 귀신이 없다고 증명할 방법은 없다는 것도 알아. 귀신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귀신이나 괴물의 짓이 아니라고 밝힐 수 있는 일은 밝히고 싶어.” _본문 중에서
“공포 너머의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하는 배연우 작가는 오컬트 호러형 색깔의 괴담을 논리적인 탐정을 내세워 현실적인 과학 추리물로 만들어냈다. 작가는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나면 지레 겁먹지 말고 차분히 분석해 보기를 권한다. 『탐정 명아루』는 괴담, 저주, 도난 사건. 이 모든 퍼즐을 이어 붙이는 결말의 순간, 진실이 드러나며 짜릿함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비룡소의 새로운 어린이 추리소설 컬렉션, 더 미스터리
비룡소가 어린이를 위한 추리소설 시리즈 ‘더 미스터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추어져 있으면서도 시시하지 않은 사건들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미스터리 장르의 매력에 한껏 빠져들게 한다. 수수께끼가 해결되는 과정을 따라가며 직접 탐정이 된 기분으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원인과 결과를 찾아내는 추론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어린이가 흠뻑 빠져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를 읽으며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추리소설 컬렉션, 더 미스터리 시리즈는 비룡소 셜록홈즈상 1회 수상작 『탐정 명아루』와 『행운음원』을 시작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목차
1. 폐가 괴물과 저주 인형
2. 괴물의 정체
작가의 말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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