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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식품

즉석식품

(만드는 사람은 절대 먹지않는)

아베 쓰카사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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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식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즉석식품 (만드는 사람은 절대 먹지않는)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88974255572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0-03-25

책 소개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로 일본에서 60만 부 판매라는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우며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아베 쓰카사가 다시 입을 열었다. 실제 즉석식품에 들어가 있는 식품첨가물을 면밀히 살펴 그 해악성을 강조하고 그 대처 방법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또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첨가물을 줄이는 비법과 좋은 음식을 가리는 저자만의 원칙을 공개한다.

목차

들어가며_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먹거리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그 후|무엇을 먹으면 좋을까?|아이들 앞에 당당해질 수 있도록|첨가물에 대한 우리의 무지함

제1장_아이들 인기 식품의 비밀
국수는 왜 3분 만에 안 익는 거죠?|컵라면 없인 못 사는 아이들|기름, 그 떨치기 어려운 유혹의 맛|햄버거의 맛은 어디서 오는가?|소금 덩어리가 입으로|바닷물 두 컵, 마실 수 있어?|무과즙이란?|설탕 반 컵을 마시다|레몬 100개 분량의 비타민C 함유|달아서 못 마신다|만들지 못하는 향은 없|정크푸드

제2장_아이들이 무너진다
미각을 망가뜨리는 황금트리오|단백가수분해물의 마법|하루도 안 보는 날이 없는 대스타들|벌레든 석유든 상관없다?|엄마표 도시락은 필요 없어

제3장_보이지 않는 첨가물
신기한 샌드위치|삼각김밥은 국민식|도시락은 첨가물 덩어리|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반찬회사 사장님|주방 같은 거 없는데요?|사흘이 지나도 상하지 않는 음식|무엇에든 쓸 수 있다|건강한 수캐 낯짝

제4장_첨가물 덩어리로 만든 범인은 누구?
안전한가요?|'덕분'과 '탓'|첨가물의 작용(작용1 싸진다|작용2 간단히 만들 수 있다|작용3 간편해진다|작용4 모양새가 좋아진다|작용5 맛있게 해준다)|첨가물의 활약|소비자는 제멋대로?|포기하지는 않았는가?|고를 때 생각하자|높은 의식수준, 낮은 행동력|안심, 안전을 위한 노력은 보상받지 못하는 것인가?|첨가물은 천하장사|보상받지 못하는 유기농업

제5장_그럼 무엇을 먹어야 할까?
첨가물 이름을 외울 필요가 없다|식탁에 무엇을 올릴 것인가?(1.직감으로 골라도 된다|2.식품의 라벨을 체크하자|3.우리 집 부엌에 없다면 첨가물이 확실하다|4.얼굴도 모르는 남이 만든 음식을 의심하라|5.직접 만든 것과 비교하라|6.말장난에 속지 마라|7.소박한 의문을 가져라)|첨가물을 줄이는 비법(1.낭비를 줄이자|2.첨가물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자|3.일주일 주기로 생각하자|4.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만들자|5.우선순위를 정하자|6.싱겁게 요리하자|7.'맛이 없다'는 것도 하나의 판단 기준이다|8.다 같이 집안일을 돕자|9.편리한 조미료를 만들어 두자|10.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실천하자)|남성도 상식을 바꿔야 한다|비부미 원칙(비전통적인 것|부자연스러운 것|미경험한 것)|소전박싱 암기법

나오며_첨가물로 알 수 있는 것들
경제적 합리성을 지탱시켜주는 첨가물|모양새를 중시하는 일본인|과도한 미의식|세계에서 식재료를 가장 많이 버리는 나라|먹을거리의 세계화는 위험의 세계화|첨가물을 생각해보자|어머니 파이팅!

참고자료

저자소개

아베 쓰카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야마구치대학 문리학부 화학과를 졸업한 후 식료·첨가물 전문회사에서 톱세일즈맨으로 근무하다 어느 날 자신의 가족 역시 소비자임을 깨닫고는 충격을 받아 회사를 그만두었다. 이후 각종 강연을 통해 첨가물의 유해성을 설파하고, 식품 정보 공개를 주장하는 ‘첨가물 반대 전도사’로 변신했다. 현재는 자연해염 ‘사이신노시오[最進の塩]’ 연구기술부장, 유기농업 JAS판정원, 수질 제1종 공해방지관리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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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와이 ㅤㅅㅠㄴ지 감독의 영화들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일본어로 먹고사는 통번역사. 늘 새롭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고, 항상 설레는 인생을 꿈꾼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 취득.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단독자》,《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인생을 바꾸는 듣는 법 말하는 법》,《진작 이렇게 말할 걸》,《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어른의 말공부》, 한 문장으로 말하라》,《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고민하는 너에게》,《입사 1년차 교과서》,《알기 쉬운 설명의 규칙》,《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타임 콜렉터》,《꿈을 디자인하다》,《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마음을 읽는 기술 얻는 기술》,《요약력》,《용기를 갖고 선두에 서라》,《뇌와 마음의 정리술》,《1일 15분 활용의 기술》,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성공 비즈니스, 이제는 뇌과학이다》,《광고하지 마라》,《CEO 켄지》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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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런 무서운 이야기도 있다. 2004년 3월 19일자 <니시니혼신문(西日本新聞)>의 '식탁의 저편(食卓の向こう側)'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남아 있거나 유통기한이 끝난 직후의 완조리 도시락과 삼각김밥을 임신한 돼지에게 사료로 주었더니, 임신한 지 114일 후에 돼지들이 줄지어 사산했고 태어난 새끼들도 장애가 있거나 허약체질이었다고 한다. 첨가물의 영향인지 그 인과관계는 분명하지 않지만, 단지 그 사실만으로도 상당히 충격적이다.


아이들이 많이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햄버거에는 첨가물이 안 들어 있으니까 뒤에 아무 표시도 없는 거죠?”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내 대답은 “절대 그럴 리가 없다”이다. 당연히, 그것도 거의 대부분이 첨가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쉽게 접하는 대형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하나에만 60가지가 넘는 첨가물이 들어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 따지면 그 자리에서 조리해서 파는 상품에는 첨가물에 대해 표시할 필요가 없다. 테이크아웃 도시락이나 낱개로 판매하는 반찬 역시 마찬가지다.


보통 식이섬유라고 하면 우엉이나 톳 같은 음식을 떠올리기 때문에 물에는 녹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곡물 등에 들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존재한다. 즉 물에 녹든 아니든 몸에 흡수되지 않는 것을 '섬유질'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천연이든 합성된 것이든 상관없다. 둘 다 '섬유질'이니 양상추 등에 포함되어 있는 섬유질과 같은 그램 수의 합성된 식이섬유를 녹이면 '양상추 100개분'이라고 광고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양상추 1개(200그램)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약 1그램이다. 그렇지만 내 생각에 첨가물을 넣어 놓고 '양상추 100개 분량'이라고 선전하는 것은 너무 억지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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