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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74271947
· 쪽수 : 199쪽
· 출판일 : 2008-07-1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이즈미회いずみの'의 쾌거
1장 죽음을 선고 받고 지낸 20년!
2장 암은 생활습관병
3장 '마음'으로 살아남은 사람들
4장 어떻게 '마음'이 병을 고치는 걸까
5장 우리는 이렇게 암을 극복했다
6장 암은 서양의학으로 낫지 않는다
7장 내가 만든 암은 내가 고친다
맺음말 만약 암이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글을 쓰고 나서
이즈미회 회원 명단
옮기고 나서
책속에서
칼로리와 단백질의 과다 섭취도 암 발생원인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고기나 기름기를 너무 많이 먹으면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 흐름이 나빠집니다. 한방에서 말하는 ‘어혈瘀血’ 체질(싱리적 기능을 상실한 혈액이 응결되어 형성된 병리적 산물인 ‘어혈’이 많아 혈액의 흐름이 나쁜 체질)이 됩니다. 어혈은 암 체질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영양과다가 문제인 것은 암의 먹이가 되기 때문입니다.-본문 51p 중에서
“이즈미회 회원들의 생존율이 높은 것은 ‘안도감’ 때문입니다. ‘아 그렇구나, 암에 걸린 사람도 보통사람같이 살 수 있구나. 병원을 다니지 않아도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구나. 지금 이 순간순간을 즐겁게 보내면 되는구나’ 하고 안심을 하게 됩니다. ‘찰나주의’와는 다릅니다.
앞날을 걱정하거나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입니다. ‘동료의식’도 생깁니다. 그것을 출발점으로 하여 회원들끼리 사귀면서 여러 가지 체험담을 나누게 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 속에 진정한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의 교류가 중요합니다.”-본문 86p 중에서
“암은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발병합니다. 한번 암이 생기더라도 면역력을 높이면 진행이나 전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또한 종양이 크더라도 반드시 침착해야 합니다. 암과 더불어 사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본문 174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