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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유령이 내게로 왔어

수호 유령이 내게로 왔어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은이), 김경연 (옮긴이)
풀빛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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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유령이 내게로 왔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호 유령이 내게로 왔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7474971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5-01-31

책 소개

날씬하고 예쁘지만 겁 많은 열한 살짜리 소녀 나스티는 뚱뚱하고 예쁘지는 않지만 겁 없는 티나라는 친구가 있다. 둘은 단짝친구이긴 하나 때론 몇 가지 일로도 다투고 삐치기 일쑤다. 그런 어느 날, 티나와의 싸움이 믿을 수 없는 사건을 일으키고, 그 사건은 나스티와 주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

목차

1. 이 이야기를 1944년부터 시작하지 않는 편이 좋은 까닭
2. 자질구레하지만 중요한 것들 그리고 나스티의 특별한 문제
3. 티나는 왜 겁이 없나
4. 나스티는 티나와 싸우고 티나는 손목에 빨간 자국이 생기다
5. 마침내 로자 리들이 몸을 갖게 되다
6. 얼렁뚱땅 거짓말을 덮어 버린 엄마와 뜨개질에 감동받지 않은 아빠
7. 로자 리들에게서 많은 이야기를 듣다
8. 나스티는 다시 티나와 싸우고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다
9. 나스티는 산책을 한 다음 베르거 부인을 찾아가다
10. 딸을 염려하다가 자신을 걱정하게 된 엄마
11. 감자 껍질을 벗기다가 짜증이 난 나스티와 고집스럽게 현실을 부정하는 아빠
12. 아빠는 묵은 치즈와 달걀 과자 덕분에 자유롭게 세상을 보게 되다
13. 두 시간 반 동안 지금까지 겪은 것보다 더 많은 불쾌한 일을 겪은 나스티
14. 엄마는 에곤 삼촌에게 미안해서 로자 리들을 밖으로 내보내다
15. 오래 되고 썩은 파출리 향이 가져온 크나큰 불행
16. 진정한 친구 티나의 정보와 한밤중에 행동을 개시한 나스티
17. 실패로 끝난 사진 촬영 작전
18. 이 이야기는 끝나지만......

옮기고 나서 ㅣ 내게도 수호유령이 왔으면

저자소개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 중 하나로 1936년 빈에서 태어나 빈 응용미술학교에서 상업예술을 전공했다. 1970년 첫 작품 『빨강머리 프리데리케』를 출간한 이후 백여 편의 작품을 썼으며, 그중 다수가 1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1984년 안데르센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아동인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해학적인 표현과 사실적인 묘사로 풀어냄으로써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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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독일 판타지 아동 청소년 문학을 주제로 박사 후 연구를 했다. 옮긴 책으로 《폭풍이 지나가고》 《교실 뒤의 소년》 《미움을 파는 고슴도치》 《행복한 청소부》 《책 먹는 여우》 〈우리 친구 알폰스〉 시리즈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우리들의 타화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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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니, 얘야? 나는 그 순간 전차에 치어 죽었단다. 분노와 노여움에 가득한 채로. 그렇지만 피쉴 씨를, 적어도 피쉴 씨가 한 사람만큼은 도와 줄 수 있으리라는 희망에 가득 차 있기도 했지. 내가 당시에 그랬듯이 절실하게 뭔가 할 일이 있는 사람, 분노와 노여움에 차 있는 사람은 절대 죽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그런 사람은 마음 편히 쉴 수가 없기 때문이지.

-본문 p.6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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