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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공포증

다문화공포증

필 라이언 (지은이), 남정섭 (옮긴이)
영남대학교출판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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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공포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문화공포증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75815362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6-10-20

책 소개

영남대학교 인문학 육성총서 17권. 저자 필 라이언은 캐나다에서 다문화주의에 대한 1990년대의 논의와 입안 과정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나아가 다문화주의에 대한 비판들의 등장과 영향력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여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목차

인사말
한국어판 서문
옮긴이 서문
서문

제1부 세기말 다문화주의 비판
제1장 다문화공포증의 대표 저서들
제2장 다문화공포증 : 자세히 살펴보기
제3장 의회의 다문화주의, 1994-5년
제4장 뉴스의 다문화주의, 1995년

제2부 9/11 이후의 다문화주의
제5장 다문화주의, 이민, 안보
제6장 2005-6년 의회 : 다문화주의의 애매한 승리
제7장 뉴스의 다문화주의, 2006년

제3부 우리는 무엇에 대해서 말해야 하는가?
제8장 다문화주의와 상대주의
제9장 다문화주의와 사회의 기본적인 요구들
제10장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제11장 나에게 좋은 것이라면?

제4부 최신 정보와 결론
제12장 다문화공포증은 불멸?
개인적인 결론

인용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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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소개

필 라이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칼러톤 대학교Carleton University의 공공정책과 행정 대학의 부교수이다. 지금까지 공공정책과 다문화 분야에서 이론과 실제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하였고, 최근 논문으로 “Can We ‘Regain’ Truth and Objectivity? A Reply to Baillie and Meckler”(Journal of Management Inquiry 23, no.2, 2014)와 “Our multiculturalism: Reflections in the key of Rawls”(The Multiculturalism Question: Debating Identity in 21st Century Canada, 2014)가 있다. 그리고 After the New Atheist debate라는 책을 토론토 대학교 출판사에서 곧 출판할 예정이다. 참고삼아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s://carleton.ca/sppa/people/ryan-phil/ http://http-server.carleton.ca/~p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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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에서 연극과 영문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문학, 연극, 영화 연구를 통해서 인종 문제를 꾸준히 연구해 왔다. 단독 저서로 Becoming American in Sam Shepard’s West and Asian American West가 있고 공동 저서로 『다문화주의와 반다문화주의 담론 분석을 통한 세방화 시대의 다문화 담론 모색』과 『미국현대드라마: 수전 글래스펄부터 마가렛 에드슨까지』가 있으며, 공동 역서로 Daegu Alleyway History Tour: A Walking Tour Storytelling Guide가 있다. 이외에도 미국 연극과 영화 그리고 한국 영화에 대한 논문을 여러 편 썼다. 현재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이고 다문화교육연구원의 운영위원이며 대구 시청과 경북 PRIDE 상품센터의 영어 통번역 자문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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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캐나다가 가진 타인들을 환영하는 능력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인간의 중요한 가치 즉 인류의 가장 오래된 핵심 가치 중 하나를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너희와 함께 거하는 이방인을 너희 가운데 태어난 일원으로 간주해야 하고 너희는 그를 너희처럼 사랑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들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들이었으니까’(레위기 19장 34절). 이 가치가 하나의 신앙 전통에 국한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방인의 보호를 신들 중 가장 강력한 신인 제우스에게 의탁했다.
그런데 오늘날은? 우리는 지금도 그 가치를 지키는가? 이민자가 ‘우리 가운데 태어난 일원’으로 느끼도록 우리는 환대할 수 있는가? 우리의 캐나다란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우리의 집에서 이방인들’처럼 느끼지 않으면서? 평등과 자유라는 핵심 가치를 저버리지 않으면서? 나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한계 안에서. 이것을 하는 비법의 일부는 반복적으로 우리의 다문화주의로 무엇을 이룰 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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