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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손에서 손으로 전하는 고전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7650320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07-03-0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7650320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07-03-02
책 소개
어린이들을 위한 고전문학 길라잡이 1권,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구비문학>에 이어 우리 전통문학을 정리하는 완결판. 기록문학을 다루는 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원전의 내용과 분위기를 되살리면서도 고전을 새롭게 해석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고전은 시간을 타고 내려오면서 전해지는 것이지만, 깨어 있는 관심과 상상력이야말로 고전을 진정 살아있는 것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목차
고전문학의 세계로 첫걸음을 옮기며
1. 다시 불러 보는 우리 옛 시가
가장 오래된 노래들
천 년의 노래, 향가
고려 사람들이 부르던 가요
짧은 노래와 긴 노래
쉽게 읽는 한시
2. 세상을 담은 고전소설
소설 이전의 이야기들
소설의 시작을 알리다
최고의 지성 소설
가정의 갈등, 가문 의 꿈
풍자의 짜릿한 맛
산 넘고 물 건너 고국으로!
전쟁과 영웅들의 이야기
영원한 사랑의 감성 소설
3. 세상을 읽어 내는 지혜의 글쓰기, 수필
토론하며 깨닫기
여행하며 발견한 세상
고독한 장군의 마음을 담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이빨 빠진 이야기
한글로 씌어진 수필
한시 원문 (부록)
책속에서
남산골 샌님인 허생은 글 읽는 선비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인물입니다. 허생은 박지원이 생각한 실학하는 선비였습니다. 다시 말해, 학문을 한다는 것은 실제 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지요. 허생은 선비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도 큰 돈을 벌 수 있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가 이룬 게 아무 것도 없지 않느냐고 의문을 품어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나는 이 작품이 답을 주고 방향을 제시하기보다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읽은 독자들이 그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말이지요. - 본문 123~12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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