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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소설 베스트 37

한국 고전소설 베스트 37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김시습, 박지원, 김만중, 임제 (지은이)
  |  
혜문서관
2010-12-06
  |  
15,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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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소설 베스트 37

책 정보

· 제목 : 한국 고전소설 베스트 37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논술참고도서
· ISBN : 9788976701084
· 쪽수 : 760쪽

책 소개

우리나라 상고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의 한국의 신화, 설화, 고전소설 중, 당시의 시대상을 잘 반영하면서도 문학성 있는 작품 37편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선별 기준은 문학성과 유익성을 고려하여 선별하였고, 자세한 해설과 문제를 곁들여 낸 책이다.

목차

편집자의 말
설화, 가전, 고전소설의 개괄적 이해

상고시대

▶ 신화 1. 단군 신화
2. 주몽 신화(동명왕 신화)
▶ 설화 3. 화왕계
4. 도미설화
5. 지귀설화
6. 구토설화
7. 사복불언
8. 손순매아 설화
9. 조신 설화(조신몽, 조신전)
10. 효녀지은 설화
11. 온달전

고려시대

▶ 가전 12. 공방전
13. 국순전

조선 전기

▶ 가전체 소설 14. 화사
▶ 전기(傳奇) 소설 15. 만복사저포기
16. 이생규장전

조선후기

▶ 우화 소설 17. 장끼전
18. 서동지전
▶ 염정 소설 19. 구운몽
20. 숙향전
21. 운영전
22. 채봉감별곡
▶ 영웅ㆍ군담 소설 23. 임진록
24. 임경업전
25. 홍길동전
26. 박씨전
27. 홍계월전
▶ 가정 소설 28. 사씨남정기
▶ 판소리계 소설 29. 토끼전
30. 춘향전
31. 흥부전
▶ 풍자 소설 32. 허생전
33. 호질
34. 양반전
35. 예덕선생전
36. 광문자전
37. 민옹전

저자소개

김시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청한자(淸寒子)·동봉(東峯)·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이다. 1435년 한양 성균관 북쪽의 무관 집안에서 태어났다. 생후 8개월 만에 스스로 글자를 깨쳤고, 세 살 때는 시를 지었다. 다섯 살이 되자 이계전과 조수의 가르침을 받아 유교 경전에 통달했으며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의 재주에 감동한 세종대왕이 비단을 하사하면서 장차 크게 쓰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열다섯 살에 어머니를 여읜 그는 삼년상을 마치고 남효례의 딸과 혼인한 뒤 1453년 과거에 응시했으나 낙방했다. 마음을 다잡고 삼각산에 들어가 공부에 매진하던 중 1455년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양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절망한 나머지, 책을 불사르고 강원도의 골짜기로 들어갔다. 이때 출가해서 법명을 설잠(雪岑)이라고 했다. 1456년 사육신사건이 일어나자 방랑길에 올랐고, 전국을 떠돌던 중 1462년 경주 금오산에 터를 잡았다. 1465년에는 금오산실(金鰲山室)에 은거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를 비롯해 여러 편의 글을 썼다. 1472년 새 조정에서 일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상경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수락산에 터를 잡았다. 1481년에 돌연 환속해서 조상의 제사를 지내고 재혼도 했지만, 1년 만에 상처한 뒤 다시 승려복을 입고 방랑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기저기를 떠돌다가 1493년 부여 무량사에서 『묘법연화경』의 발문을 쓴 뒤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말문을 떼기 전에 글을 먼저 알았던 그는 물이 솟구치고 바람이 부는 듯한 문장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평생토록 단종에 대한 절개를 지킨 ‘생육신’으로 추앙을 받았다. 세상의 유혹에 맞서 때로는 미친 척하면서까지 진정한 자유를 추구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천재’요, 스스로 일컬은 것처럼 ‘꿈꾸다가 죽은 늙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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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은 737년 2월 5일(1세)에 반남(潘南) 박씨 아버지 사유(師愈)와 어머니 함평(咸平) 이씨 사이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한양 서쪽 반송방(盤松坊) 야동(冶洞)에서 태어났다. 자는 중미(仲美)ㆍ미중(美仲), 호는 연암(燕巖)ㆍ연상(煙湘)이다. 어려서부터 글 솜씨가 뛰어났으나 17세 무렵부터 우울증으로 고생했으며, 학문에 매진했으나 과거에는 뜻을 보이지 않았다. 홍대용, 이덕무, 유득공 등과 깊은 교우를 맺었고 박제가, 이서구 등을 제자로 삼아 북학론을 주장했다. 1780년 삼종형인 박명원을 따라 북경에 다녀와서 《열하일기(熱河日記)》를 지었다. 1786년, 50세의 나이에 친구 유언호의 천거로 선공감감역(繕工監監役)에 임명되었으며, 이후 평시서주부(平市署主簿), 한성부판관(漢城府判官), 안의현감(安義縣監) 등을 역임했다. 1793년 정조에게 문체반정의 주동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1805년 가회방(嘉會坊) 재동(齋洞) 집의 사랑에서 사망했고 1900년 김택영(金澤榮)이 편찬한 《연암집》이 간행되었으며, 1901년에는 김택영이 편찬한 《연암속집》이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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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중기 문신·문학가이며, 자는 중숙(重叔), 호는 서포(西浦), 시호는 문효(文孝)이다. 1665년(현종 6) 정시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정언·수찬을 역임하였고 1671년 암행어사가 되어 경기·삼남의 민정을 살폈으며, 1675년(숙종 1) 관작이 삭탈되기까지 헌납·부수찬·교리 등을 역임하였다. 1679년(숙종 5) 다시 등용되어 예조참의·공조판서·대제학·대사헌 등을 지냈으나, 장숙의 일가를 둘러싼 언사 사건에 연루되어 선천으로 유배되었다. 1688년(숙종 14) 풀려났으나 다시 탄핵을 받아 남해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구운몽》을 쓴 뒤 병사하였다. 시문에도 뛰어났고, 유복자로 태어나 효성이 지극해 어머니 윤씨를 위로하기 위하여 국문 소설을 많이 썼다고 하는데, 알려진 작품은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뿐이다. 《구운몽》은 전문을 한글로 집필한 소설 문학의 선구로 꼽힌다. 특히 그 구성은 선계(仙界)와 현실계(現實界)의 이중 구성을 택하였고, 불교적인 인생관을 형상화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 《서포집》, 《서포만필》, 《고시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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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중기 때 문신으로 자는 자순, 호는 백호, 본관은 나주이다. 16세기 시문학계의 맹주였을 뿐만 아니라. 소설 문학에서도 독보적인 대표적 소설가였다. 남인의 당수 미수 허목의 외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선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정랑을 지냈으나, 선비들이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어 다투는 것을 개탄하고 전국의 명산대천을 찾아 팔도강산을 주유천하하며 여생을 보냈다. 문장과 시에 뛰어난 천재였던 그는 정감어린 시어로 시속풍정을 노래했을 뿐 아니라 남다른 우국충정으로 비분강개하는 시도 많이 남겼다. 일세의 기인, 때로는 다정다감한 시인, 천군만마를 호령할 만한 기백의 지사, 헛된 명리를 멀리했던 풍류가객이었다. 선조 20년(1587) 음력 8월 21일에 39세의 나이로 짧지만 굵직했던 삶을 마쳤다. 조선이 중국의 속국 형태로 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죽은 뒤 곡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한다. 저서로 시모음집으로 《백호집白湖集》이 있으며 소설에는 대표작 《서옥설》 외에 《원생몽유록》, 《화사》,《수성지》 등 4편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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