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등이 서울대 갔어요

머리말
나는 지금까지 실패했나 성공했나
모든 부모님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영빈이편 - 꼴찌에서 서울대까지
고2 때까지 1하고 무슨 악연이길래
고1 때 또 공부에서 빗나가기 시작하다
휴대폰까지 반납하고 눈물나도록 매달린 공부
주변을 정리하고 책상 앞으로
시작하는 날이 성공하는 날이다
막판에 전공을 바꾸는 모험을 하다
명문대 가려면 과외비를 쓰지 마라
가난하면 오히려 명문대 가는 지름길
고집도 때로는 약이 된다
매사에 감사할 줄 알면 공부도 즐거워진다
공부와 노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자
여자친구가 공부에 지장을 준다구요?
스승을 존경하라
머리 염색, 때로는 범생이가 부러웠다
열심히 하니까 나에게도 기적이...
부모님은 그래도 인생 선배다
이태원에서 힙합 바지를 사주신 부모님
컴퓨터에 중독되다
유학을 정말 가야 하나?
운전면허 딸 때는 부모님과 함께
한때는 반에서 44등을 했던 꼴찌지만...
운명의 바이올린을 만나다
전화를 붙잡으면 기본이 30분이던 시절
독서실이 해결책은 아니다
체력은 합격이다
우리 가족 이야기
동네가 다 아는 개구장이였지만
부모님도 인간이다
나도 한때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였다

영빈이편 -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내 성적을 공개한다
자기 스타일의 학습방법을 연구하자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부모가 목표를 대신 세우면 자기는 없어진다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자
공부란 자전거를 타는 일과 같다
역시 학교 공부가 최고의 약이었다
자기분석을 엄격히 해야 한다
계획부터 세우고 내신으로 승부하자
우등생이 되려면

아버지편 - 그래, 네가 하고픈 일을 해라
가난했지만 불행하지 않았다
당번제로 아이를 키우다
밥이 보약이었다
아이들을 시골에 보내 키운 사연
네 살이 되어서야 기저귀를 떼다
고집불통 고치기
꽃 피고 새 우는 학교를 찾아내다
우리집 역사의 기록자가 된 아이들
아이 혼자 입학식에 보내다
잘 노는 것도 공부다
만화로 시작한 독서
숲속이 된 우리집 베란다
애완동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다
메이커 제품을 사달라고?
어린이날은 봉사의 날
도벽의 조짐을 초기에 뿌리뽑다
오락에 빠진 아이를 구해내다
저도 해외유학 보내주세요
학부모 모임에 나가면 바보 아빠?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실수로 회초리를 들다
여행도 공부더라
크나 작으나 싸우기는 마찬가지
고민의 사춘기, 이불 속 대화로 풀어가자
서울대는 기적인가?
알파벳을 외우면 컴퓨터를 할 수 있다?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행복가정 캠페인 모델이 되다
늦둥이를 키우면서 얻은 교훈
아버지가 일찍 일어나야 아이들도 부지런해진다
일등보다는 개근이 중요하다
아이에게는 구두쇠가 되라
서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삽시다
다방에서 여자하고 커피 마셨지요?

아버지편 - 좋은 아버지가 되라
삼사일행을 실천하라
부모는 아이들의 모델이다
잔소리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
성공하는 자녀교육 5계명
아이와의 세대차를 극복하는 10가지 방법

부록: 자기진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