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어떤 책인가요?

누가 성경을 썼을까요?
한 사람이 썼나요? 아니면 몇몇 사람들이 썼나요?
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다 사실인가요,
아니면 몇몇 이야기들은 지어낸 건가요?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
제 성경이 다 닳아지면 버려야 하나요?
언젠가 하나님은 비슷한 또 다른 책을 쓰실까요?

성경 속의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기록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성령으로 그 사람들을 인도해 주셨어요.
오래전에 쓰이긴 했지만
성경은 절대 오래되어 쓸모없어지는 책이 아니에요.

어떤 사람들은 한 줄, 한 줄 성경 말씀을 다 읽어요.
또 어떤 사람들은 왔다 갔다 하며 읽기도 해요.
둘 다 좋은 방법이에요.
더 중요한 것은 성경 말씀을 읽고 난 후,
다시 돌아가 읽고 또다시 읽는 거예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지금 모든 것을 다 알기를 바라지 않으세요.
단지 성경이 보여 준 방법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