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782551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7-1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말씀이 이끈 나눔사역
말씀으로 시작된 나눔전도사의 삶 |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 총학생회장이 되고 싶었던 이유 | “할머니, 한 번씩 놀러 올게요” | 진로의 고민 앞에서 | 그리스도인은 왜 이웃을 사랑해야 하나 | 십자가, 우리가 먼저 받은 은혜 | 주님이 아니라, 형제들을 위하여 사는 삶 | 너의 지갑을 죽여라! | 말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 쓰레기통을 뒤지시는 할아버지 |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 |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 전도사님 돈 필요하죠? 돈 필요하다니깐요? |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문자 그대로 순종하다! | 중국집 주방장이 된 노숙인 삼촌 | 네가 믿는 예수 나도 한번 믿어 보자! | 하나님! 그날까지 모실게요 | 강도 맞은 자였던 나를 주님이 살려 주셨기에…
Part 2. 성공이 아니라 성경!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 가치관을 재건축하라! | 숫자의 논리를 거부하라 | 숫자가 아니라 글자! 성공이 아니라 성경! | 나의 옛 간증과 새 간증!
Part 3. 말씀에 순종하다 보니
기숙사 룸메이트가 아프리카 유학생이거든 | 생일 선물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 첫 소산물을 하나님께 드렸더니 | 이상한 결혼식 | 결혼식이 간증 집회가 되다 | 나눔결혼식으로 아프리카에 학교를 짓다 | 아프리카 목사님의 오랜 기도에 응답하시다 | 작은 머그컵의 기적 | 학교가 마을을 살려내다 | 염소를 장학금으로 주는 이상한 학교 | Abundant Grace School 후원회 총무 | 보다보다맨이 된 샘 | 달라진 댓글 | 하나님 나라 인플루언서의 기준 | 890:9 경쟁률을 이긴 말씀 | 거룩한 왕따
Part 4. 새로운 부르심을 향해
하나님 앞에서 멈춰 서다 | 미국으로 인도하시다 | 거류민이 되다 | 하나님 앞에 머물다 | 마크와의 만남 | 하나님 나라의 까마귀 부대 |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 거야” | 송 목사님 같은 송 목사가 되고 싶다! | 송사모 장학회 | LA에서 경험한 시골교회의 감성 | 미친 심방으로 청년들의 마음을 찾아가다 | 돌잡이로 이웃의 손을 잡다 | 더해 주시는 은혜
Part 5. 세상으로 나아가는 교회
온라인 청년교회 | 쿠팡맨과 대리운전 기사가 되다 | 교회 개척으로의 부르심 | MZ목사의 MZ스타일 교회 개척 |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 | ‘우리는교회’를 시작합니다! | 우리 공간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공간을 구하다 | 개척 4개월 만에 필리핀에 학교를 짓다 |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300만 원으로 시작된 인테리어 공사 | 삶으로 드리는 특별한 예배 | 월세를 받지 않겠다는 이상한 건물주님 | 가나안 청년들이 찾는 교회 | 오늘 비춰 주시는 말씀에 오늘 순종하는 삶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가치관의 변화를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 삶의 유일한 가치 기준이자 가치 지향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인생의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결정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도전하고 싶습니다. “숫자가 아니라 글자입니다. 성공이 아니라 성경입니다. 돈이 아니라 예수입니다. 우리는 부자 되기를 꿈꾸기보다 제자 되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세속적 가치를 본받고 따르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를 철저히 저항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삶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유일한 기준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르는 것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참된 삶의 목표인 줄 믿습니다.
_<Part 2. 성공이 아니라 성경!> 중에서
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하나님은 한국의 한 젊은 부부에게 아프리카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하셨고, 동시에 지구 반대편에서 한 목사님이 같은 꿈을 꾸며 기도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두 소망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한 소망을 한국과 우간다에 있는 당신의 사람들에게 각기 품게 하시고, 당신의 때에 그것을 성취하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고, 하나님의 섭리는 신비합니다.
이 일을 통해 저희는 단순히 결혼식을 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통해 일하시는 모습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때, 우리의 작은 순종이 누군가의 기도 응답이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_<Part 3. 말씀에 순종하다 보니> 중에서
저희 부부가 가장 가난하고 쓸쓸했던 유학생 시절, 하나님은 여러 하나님의 사람들을 까마귀 부대로 동원하시어 저희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돌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누군가에게 나누고 베풀고 주었더니, 가장 어렵고 힘들 때, 도움의 손길이 절실할 때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저희에게 안겨 주셨습니다. 한국에서 아픈 마음으로 이웃에게 베풀었던 섬김을 저희가 도로 받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베푼 작은 섬김도 절대 잊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가장 필요할 때, 우리의 삶에 넘치도록 갚아 주시는 분입니다.
_<Part 4. 새로운 부르심을 향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