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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한자 > 사자성어/고사성어
· ISBN : 9788977955004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4-10-10
책 소개
목차
물에 빠진 사람 구해 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계란에도 뼈가 있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꿩 먹고 알 먹는다
감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길 기다린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급하다고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쇠귀에 경 읽기
엎지른 물은 다시 못 담는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참을 인(忍)자가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뿌린 대로 거둔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언 발에 오줌누기
뱁새가 황새 쫓다가 가랑이 찢어진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다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바늘구멍으로 하늘을 본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옷이 날개라
숯이 검정 나무란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속담 총정리
부록
책속에서
"혹시 임금님께서는 '너에게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는 말을 아십니까? 모든 것은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봄에 씨앗을 어떻게 뿌렸느냐에 따라 가을에 거둘 곡식도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지난날 장수들이 백성들을 하찮게 대했으니, 백성들도 장수들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보답한 것입니다. 그러니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추나라 임금은 너무나 부끄러워 천장만 멀뚱멀뚱 바라보았답니다.
-본문 p.9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