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도 풍년을 노래한다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전주고등학교,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월간 '아동문예'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제4회 전북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전북아동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아동문학회 중앙위원,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한국동시문학회, 전북문인협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원시 아영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여름, 나무 그늘에서는> 외 공저 다수가 있다.

이탈리아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주로 출판물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껴라 아껴 영감님과 뭐든지 아껴 영감님』 『의좋은 형제』 『할미꽃 이야기』 『한국 대표 동시 100편』 『뻐꾹리의 아이들·1~6』 『그냥』 『목기러기 날다』 등이 있습니다. 서울과 캐나다에서 3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부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