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목동아

시인의 말

1 목동의 일기
목장에 촛불을 밝히며
방탄조끼 입은 멧돼지
목장 쉼터에서
목장의 매미
목동의 겨울 이야기
가을 목장
목동의 아픔
양들의 침묵
양떼마을
소황병산의 밤풍경
소리 없는 삶
목장지기
노동일
이솝이야기
애기염소가 없어졌다
목동의 새벽길
비 내리는 목장
구름에 떠다니는 바다
나설
봄속의 겨울
산사를 찾아
어느 개척단원의 절창
봄소식
폭풍우가 막은 길
첫사랑
고운님과 함께
별 헤이는 밤
봄 오는 소리
양들의 춤
봄
시인의 양떼들

2 농부의 노래
영주역에서
무 밭에 누워
안반덕
자화상
빈 하늘
당근작업
목부의 하루
모종 심는 날
땅을 팔면서
감자가 울고 있어요
무 작업
목장의 전설
전시회를 찾아
어느 장애우의 기쁨
내가 나에게
덤으로 사는 인생
남한강 발원지
울산 가는 길의 봄
설피밭의 마을
설피밭 마을 2
스키 박물관 설립
계약인생
화장지기의 삶
독도
천도
아우라지
동네 스키장
울릉도 기행
이육사 나무

3 가족
산목련
가시고기 아비사랑
고서의 빛 바래기
부부의 스키 나들이
어머니
우리의 어머니
아들에게
아들에게2
사랑하는 딸에게
효가 무어냐 물으신다면
효
1초의 미학

4 거울보기
광야를 노래하라
5월의 노래
빈 마음
왜 사는지요
당신을 닮고 싶어요
모산동 달맞이
혼자만의 스키여행
초원을 달리며
첫 마음 첫 이별
빚 보증을 서면서
겨울에 떠난 친구
아무나 오게 마을 도서관
맥킨리의 꿈
맥킨리의 꿈2
맥킨리의 꿈3
맥킨리의 꿈4
맥킨리의 꿈5
산 사나이의 고백
인정의 향기는 세상 끝까지
쌍둥이 형제의 유언
윤회의 길
새벽 산행
다섯 색깔 무지개
북한 산행
두타, 청옥을 오르며

5 대관령, 아름다운 표정들
참사랑
하얀 민들레
예전엔 몰랐지요
꽃을 찾는 사람들
들꽃들의 꿈
양지꽃 사랑
할미꽃
복수초를 만나며
꽃다지
꽃파는 소녀여
돌쩌귀
꽃창포 심던 날
죽어서도 피는 꽃
노송과 애기단풍
청연원의 주목나무
구도자
곤드레
수목 한계선
천상나무
홀로나무
겨우살이

순수와 투명의 교차 혹은 자연과의 육화 / 채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