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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어떤 일이 생길까?

10년 뒤, 어떤 일이 생길까?

(삶을 바꾸는 첨단 과학기술)

김영호 (지은이)
지성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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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어떤 일이 생길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년 뒤, 어떤 일이 생길까? (삶을 바꾸는 첨단 과학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7889545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4-01-19

책 소개

10년 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 잡힐 듯 보일 듯, 그러나 궁금한 것이 참 많은 우리의 미래. 첨단 과학기술이 선보이는 초연결 시대이자 융합의 시대로 떠나 보자.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건강과 질병: 디지털 기술의 날개를 단 첨단의료

1. 디지털 치료제, 게임을 열심히 하면 정말 병이 나을까?
2. 메타버스, 가상 세계를 현실 세계에 연결하면?
3. 휴먼 칩, 허파와 심장을 어떻게 마이크로칩에 올려놓았을까?
4. 블록체인, 가상화폐 기술이 내 건강도 지켜 준다?
5. 뇌질환, 고령화 시대에 치료가 가능할까?

2부 환경 위기: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 해법

1. 소 방귀, 소가 방귀 뀌어 지구온난화가 심해졌다?
2. 플라스틱 쓰레기, 내 식탁의 음식에 들어 있다?
3. 블루카본, 바닷가 생태계의 탄소 창고를 지키려면?
4. 미생물 연료전지, 세균이 만든 전기로 휴대폰을 충전해도 될까?

3부 새로운 먹거리: 미래 음식과 맛의 과학

1. 스마트팜, 인공지능이 농사지은 쌀의 맛은 어떨까?
2. 3D 프린팅 음식과 실험실 배양육, 메뉴판에 이런 것이?
3. 비밀 레시피,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4. 물맛, 건강에 좋은 물은 어떤 물일까?

4부 창의성: 초연결 시대의 별난 생각과 도전

1. 실패, 왜 자랑하고 연구해야 할까?
2. 미술, 과학과의 색다른 만남이라?
3. 광합성, 식물이 아닌 동물이 하면 어떻게 될까?
4. 창의성, 노벨 과학상과 이그노벨상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마무리하며
참고한 자료/ 사진 출처

저자소개

김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첨단 과학 연구와 글쓰기를 재밌어하는 과학자다. 현재 과기부에서 인도 뉴델리에 세운 한인도연구혁신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한국과 인도를 연계한 첨단 과학 연구 기획 일을 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이화여자대학교 및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어번대학교에서 연구했으며, 9년간 경북대학교에서 연구교수 및 겸임교수로 지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자문위원과 대구광역시 의료기기 기획위원(PM) 등으로도 활동했다. 주요 연구 성과가 , 《헬스조선》, 《매일신문》 등 다수 언론을 비롯해 에서 제작한 ‘체외 진단기술’ 다큐멘터리(2018)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인도 간디나가르 및 자이푸르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의 초청을 받아 기조 강연을 했다. <대구MBC> ‘TV메디컬 약손’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과 미래 의료기술에 대해 강연했으며, 《매일신문》에 과학 칼럼 <김영호의 새콤달콤 과학 레시피>를 2018년부터 4년 넘게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미래의료 4.0》, 《감염병과의 위험한 동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디지털 치료제는 우울증, ADHD,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불면증, 당뇨, 자폐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외 많은 기업에서 여러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미국식품의약국의 허가를 받은 디지털 치료제로는 웰닥(WellDoc)에서 만든 당뇨병 자가 관리 시스템 ‘블루스타(BlueStar)’, 볼룬티스(Voluntis)에서 만든 당뇨병 치료를 위한 ‘인술리아(Insulia)’와 암 환자를 위한 ‘올레나(Oleena)’, 프로테우스 디지털 헬스(Proteus Digital Health)에서 만든 조현병 환자를 위한 어빌리파이 마이사이트(Abilify Mycite) 등이 있다.

이러한 디지털 치료제는 소프트웨어이므로 앱이나 게임처럼 인터넷에 접속하여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설치하거나 인터넷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메타버스 같은 가상공간에서도 환자 치료를 위한 치료제로 사용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미래에는 메타버스를 이용하여 질병 치료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외과 수술이야 실제 병원에서 해야겠지만 정신건강과 관련된 진료는 가상 세계에서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환자가 가상현실의 다양한 연출 장면이나 게임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정신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우울증이나 약물 중독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는 메타버스 가상 세계에서 환자 치료에 활용될 가능성도 크다.

그리고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완화해 주기 위해서 가상현실의 장면과 여러 체험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환자의 재활 과정이나 환자 개인 맞춤 질병 예방과 치료 서비스 제공에 메타버스가 활용될 것이다. 이와 같은 일들이 가능해지는 미래에는 메타버스 안에 세워진 병원이 진짜로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뇌졸중 등과 같은 뇌질환은 치료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에 뇌에서 잠들어 있던 신경 줄기세포를 깨워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든 연구 결과와 유전자 치료법으로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든 연구 결과 등, 앞에서 살펴본 최신 연구 결과들이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약을 개발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쥐와 같은 동물을 대상으로 하여 뇌 신경세포가 새로 만들어지는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앞으로 좀 더 연구가 진행되면 사람에게도 효과가 입증되는 뇌질환 치료법이 개발될 것이다. 따라서 치매나 뇌졸중 같은 뇌질환 치료법이 머지않아 개발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어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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