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프로그래밍 개발/방법론 > 프로그래밍 기초/개발 방법론
· ISBN : 9788979143218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목차
첫째 마당. 광야의 외침: 선지자의 시대
이야기 하나. 앨런 튜링: 현대 컴퓨팅의 아버지
이야기 둘. 배니바르 부시: 컴퓨터를 사용한 인류 지식의 확장
이야기 셋. 이번 서덜랜드: 컴퓨터와 인간의 그래픽 대화
이야기 넷. 더글라스 엥겔바트: 마우스 그 이상의 발명
이야기 다섯. 리처드 스톨만: 자유 소프트웨어의 깃발
둘째 마당. 프로그래밍의 풀무질: 장로들의 대활약
이야기 여섯. 데니스 리치: C 언어의 아버지
이야기 여섯반. 에스커 다익스트라: 구조적 프로그래밍의 발견
이야기 일곱. 앨런 케이: 객체지향의 완성자
이야기 여덟. 제임스 고슬링: 자바의 아버지
셋째 마당. 소프트웨어 개발의 정글 탐험: 은총알을 찾아서
이야기 아홉. 프레드릭 브룩스: 인간의 편에 선 소프트웨어 공학
이야기 열. 와츠 험프리: CMM 제국의 황제
이야기 열하나. 에리히 감마: 건축과 소프트웨어의 만남, 디자인 패턴의 보급자
이야기 열둘. 이바 야콥슨: RUP와 UML의 아버지
이야기 열셋. 켄트 벡: 애자일 방법론의 선봉, XP의 창시자
넷째 마당. 네트워크의 혁명: 새로운 황금 시대
이야기 열넷. 빈톤 서프: 인터넷의 아버지, TCP/IP의 개발자
이야기 열다섯. 팀 버너즈 리: 월드 와이드 웹의 아버지
이야기 열여섯. 마크 앤드리슨: 웹 최초의 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프는 밥 칸과 함께 한 네트워크가 다른 종류의 네트워크와 연결할 수 있는 인터네트워킹 프로토콜을 개발하게 된다. 컴퓨터들이 데이터를 송수신하려면 미리 정해진 통신 규약에 따라 동일한 방식으로 서로 대화를 해야 한다. 서프는 다른 종류의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하위 레벨의 통신 프로콜을 개발했는데, 이것이 바로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다. -본문 255p 중에서
디자인 패턴은 작은 컨설팅에서 적용된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었다. 1987년 워드 커닝험과 켄트 벡은 테크트로닉스에서 컨설팅을 하던 중이었다. 그곳의 스몰토크 초보 개발자들은 시스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데 어려움에 부딪혔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었기 때문이다. 켄트와 워드는 알렉산더 크리스토퍼라는 건축가의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5개의 작은 패턴 언어를 개발하였다. 그것을 따라하면 초보자들도 스몰토크의 장점을 쉽게 이용하여 전문가처럼 설계할 수 있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초보 개발자였던 그들이 설계한 시스템은 마치 전문가가 작성한 것처럼 우아했다. -본문 184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