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모의 건강이야기

1장 - 생명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다. 이세상의 어떤 음악보다도 그림보다도 작은 생명 그 하나가 아름다운 것이다. 생명이 아름답다고 말할 때, 당연히 건강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생명체 중에서 우리 인류처럼 많은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것이 또 있을까 싶게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병든 육체는 건강한 영혼을 보호할 수 없기에 결국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

2장 - 우리는 태초에 깨끗하고 순결했던 지구를 우리의 손으로 더럽히고 망가뜨려가고 있다. 그 원인으로 우리의 몸에 질병이 많아지게 된 것이다. 이제 심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아직도 천연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곳에 치료제를 예비해 놓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용히 실천해 볼일이다. 너무 조급하지 않게, 너무 재바르지 않게, 먼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창조주의 섭리에 귀 기울여 볼 일이다.

3장 - 한 가지 병에 만 가지 약이 있다는 말이 있다. 언뜻 맞지 않는 말 같지만 실제로는 맞는 말이다. 다만 우리들의 귀가 얇아서 이 말 저 말을 듣고 충분한 효과가 있을 때까지 참지 못하고 팽개치기 때문에 이 말이 부정적으로 쓰일 뿐이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무궁무진하여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이 자원을 갖고 처방한다면 그까짓 질병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원인을 아는 것이다. 원인을 알았다면 그 질병은 벌써 절반은 고친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질병의 원인을 알아보기로 한다.

4장 - 인구의 절반이 여성이라고 하면 지극히 단순한 생각이다. 여성이 없다고 상상할 수 있겠는가? 오죽하면 하나님께서 하와를 지으셔서 아담과 함께 하게 하셨겠는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인 종족보존을 넘어 여성은 건강할 권리가 있고 지켜 줘야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날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오히려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고통 속에 있는 여성들을 질고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내가 사랑하고 아껴줘야 할 우리 여성들의 질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치료의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