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삶 테라피

기도와 운동을 접목시켜 심신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명상 기도의 일종인 '기도 산책'을 널리 소개하고 있다. 지은책에 <기도 산책-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위한 단순한 길>, <기도 산책-슬픔을 치유하는 방법> 등이 있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에서 근무한 바 있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쿼바디스>, <러비>, <순수의 시대>, <검은말 이야기>, <서밍업> 등이 있다.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그리는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현재는 로드아일랜드의 배링턴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며 책을 쓰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슬플 때도 있는 거야』,『화가 나는 건 당연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