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의미의 숲

의미의 숲

(우리 삶의 열쇠)

이름트라우트 타르 (지은이), 황미하 (옮긴이)
  |  
성바오로출판사
2014-12-24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의미의 숲

책 정보

· 제목 : 의미의 숲 (우리 삶의 열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0158591
· 쪽수 : 240쪽

책 소개

음악과 신학을 공부한 심리 치료사 이름트라우트 타르의 철학서 <의미의 숲>. 이 책에 제시된 새로운 관점은 우리들의 생각을 깊게 해주고 폭을 넓혀준다. 그리고 스스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우리들 앞에 길을 보여준다.

목차

여는 글
삶에 의미가 없다면
길 위에 있는 존재
우리는 의미를 캐는 창조자다
의미와 유용성
의미 제공거리
선택의 고통
의미는 처음부터
더 많은 것
삶 자체가 의미다
욕구
의미-물음은 건설적이다
의미 상실감
의미를 앗아가는 실체
실패에도 의미가 있다
삶을 긍정하라
주목
있는 그대로 존재하라
자기 자신 알기
자기 결정
자기 자신과의 랑데부
의미의 변화
멈출까, 앞으로 나아갈까
의미를 깨닫는 능력
의미의 얼굴
의미는 행복이다
의미는 진실이다
의미는 아름다움이다
의미는 사랑이다
의미 체험
의미를 낚는 시기는
병과 의미
운명의 타격
왜 하필 내가?
행복을 좇아가라
행복을 요리하라
멈춤
당신의 마차를 별에 묶어라
닫는 글

참고 문헌

저자소개

이름트라우트 타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35년간 유럽인의 마음을 치유해온 독일을 대표하는 심리 전문가. 대학에서 음악과 신학을 전공하고 함부르크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라인펠덴에서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음악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도나우대학교 의학부 음악치료학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TV, 라디오 등 다수의 미디어에 출연하며 사람들을 위한 탁월하고 대중적인 심리 처방을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무대에 오른 저명한 오르간 연주자이기도 하다. 관계로부터 상처받은 이들의 심리 치료에 오랜 시간 집중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를 위로하는 우정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전하고자 한다. 유럽인의 마음을 다독여온 베스트셀러 저자로서 대표작 『나는 위로받고 싶다』 외에, 『내 안의 겁쟁이 길들이기』, 『의미의 숲』, 『나도 가끔은 주목받는 사람이고 싶다』 등 지금까지 30여 권의 책을 펴냈다.
펼치기
황미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가톨릭 신학을 전공하고 디플롬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 성모여고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말씀과 글을 통한 선교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안이 되는 것은》,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기적》, 《가톨릭스럽게》, 《신앙 편지 50통》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네 마음이 가 닿는 곳, 바로 그곳에 너의 … ‘의미’가 있다.” 마르틴 루터가 표현한 아름다운 문장이다. 놀랍게도 이 말이 지금껏 우리에게 익숙해진 것을 확 뒤집어 놓는다. 우리는 그동안 의미란 늘 주어져 있으며 따라서 의미를 해독하는 법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해 왔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의미를 반대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신뢰하는 것, 자신과 관련된 것, 살아가는 데 유익하고 보람 있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우리는 일과 사건에 의미를 두고, 그 일이 자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혹은 아무 의미도 없는지 골똘히 생각한다. 루터가 언급했듯이, 우리의 마음, 동경, 소원, 시야는 늘 의미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의미는 우리가 외부 세계를 인지하고 간파하기 위한 열쇠이다. 그러나 의미는 외부 세계를 해석하고 이에 대한 생각을 교환하기 위한 열쇠이기도 하다. 우리는 의미를 창조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알아가지만, 중심에는 마법의 용어가 있다.

행복은 삶의 의미에 근접해 있다. 행복 없는 삶은 의미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의미를 찾는 문제를 다루면서 행복의 문제도 함께 다루고 있는 것이다. 의미를 추구하는 한 가지 주된 이유는 결국 행복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활기차게 살고 싶은 마음,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는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잃지 않는다.

진정한 행복은 우리의 삶 전체를 따라다니는 고통, 실패, 실망, 환멸의 수렁 위에서만 꽃필 수 있다. 슬픔, 고뇌, 실패, 죽음은 행복, 건강, 삶의 의미의 쌍둥이 자매다. 이 가운데 한 가지만 고르기란 불가능하며 바람직하지도 않다. 이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때로는 삶이 고통을 주기도 한다. 이 어두운 지평은 행복의 대용물을 제공하는 모든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