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치유와 회복의 끈 소속감

치유와 회복의 끈 소속감

데니스 린, 마태오 린, 쉴라 린 (지은이), 문종원 (옮긴이)
  |  
성바오로출판사
2016-06-29
  |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치유와 회복의 끈 소속감

책 정보

· 제목 : 치유와 회복의 끈 소속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80158782
· 쪽수 : 416쪽

책 소개

이냐시오 영성을 바탕으로 A.A.단주 모임의 12단계 회복 운동을 통합한 책으로 현대인들이 심리적 영적 깨달음을 통해 모든 중독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랑과 소속감’은 인간관계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소속감 부재에서 비롯된 중독을 다룬다.

목차

서문

chapter 1 빌 윌슨, 그리고 소속하기
chapter 2 우리의 두 이야기

12단계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당신은 언제 가장 소속감을 느꼈는가?
당신은 고착되어 있는가?

chapter 3 중독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중독에 이름붙이기
12단계 혁명: 감정 문제들에 초점 맞추기
12단계와 열두 가지 성찰

chapter 4 1, 2, 3단계
중독 밑에 있는 천재성
분노 밑에 있는 천재성
두려움 밑에 있는 천재성

4, 5, 6, 7단계 소개

chapter 5 4, 5, 6, 7단계
인정과 소속을 통해 상실 회복하기
인정의 4가지 부분들을 통해 소속하기

chapter 6 4, 5, 6, 7단계
잘못된 행위 밑에 있는 상처 치유하기

chapter 7 8, 9단계
우리 자신에게 보상하기
보상을 주고받기
보상하는 데 장애가 되는 것들 치유하기

chapter 8 10단계
진실을 말하기 대(對) 종교 중독
삶의 재음미
삶의 재음미를 위한 과정

chapter 9 11단계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을 흠숭하는 만큼 중독된다.
그리스도교는 12단계만큼 그리스도교적인가?

chapter 10 12단계
사랑을 주고받는 고리
봉인된 명령들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

부록 A. 치유와 회복을 위해 상상력 이용하기
B. 과정 안내
C. 더 성장하기 위한 자료들

주석

저자소개

데니스 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쉴라, 데니스, 마태오는 팀으로 함께 일한다. 그들은 신체와 정서와 영성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원목 담당자로, 치료사로, 최근에는 피정 지도자와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40여 개 나라에서 그리고 여러 대학에서 치유에 관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의학 협회의 인정을 받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내 삶을 변화시키는 치유의 8단계」(생활성서사, 2003), 「성찰」(성바오로, 2016), 「너무 빨리 용서하지 마라」(성바오로, 2016), 「치유와 회복의 끈 소속감」(성바오로, 2016), 「기억의 치유」(성바오로, 2016) 등이 있다.
펼치기
마태오 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쉴라, 데니스, 마태오는 팀으로 함께 일한다. 그들은 신체와 정서와 영성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원목 담당자로, 치료사로, 최근에는 피정 지도자와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40여 개 나라에서 그리고 여러 대학에서 치유에 관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의학 협회의 인정을 받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내 삶을 변화시키는 치유의 8단계」(생활성서사, 2003), 「성찰」(성바오로, 2016), 「너무 빨리 용서하지 마라」(성바오로, 2016), 「치유와 회복의 끈 소속감」(성바오로, 2016), 「기억의 치유」(성바오로, 2016) 등이 있다.
펼치기
쉐일라 파브리칸트 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쉴라, 데니스, 마태오는 팀으로 함께 일한다. 그들은 신체와 정서와 영성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원목 담당자로, 치료사로, 최근에는 피정 지도자와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40여 개 나라에서 그리고 여러 대학에서 치유에 관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의학 협회의 인정을 받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내 삶을 변화시키는 치유의 8단계」(생활성서사, 2003), 「성찰」(성바오로, 2016), 「너무 빨리 용서하지 마라」(성바오로, 2016), 「치유와 회복의 끈 소속감」(성바오로, 2016), 「기억의 치유」(성바오로, 2016) 등이 있다.
펼치기
문종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2년 서울대교구에서 사제품을 받고, 미국 로욜라 대학에서 사목학, 사목 상담, 영적 지도를 공부하였다. 평화방송, 성령 쇄신 운동, 구로2동 성당, 낙성대동 성당을 거쳐 지금 사목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우울증, 수치심, 죄책감, 상실감, 분노, 두려움, 좌절, 걱정, 외로움,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대와 중독 그리고 트라우마 치유’, ‘자신의 참자기(true self)를 찾는 여정’,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수련’, ‘자존감 되찾기’, ‘내면의 아이의 회복’, ‘사랑은 선택이다(상호의존 관계에서 회복)’, ‘내 일생의 치유’, ‘회복 탄력성’ 등의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과 피정 지도를 하고 있다. 화상 모임과 교육을 통해 정신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치유 작업을 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다음카페 “고통을 넘어서” https://cafe.daum.net/mj1992 참조. ● 저서 길을 묻는 그대에게 / 상실과 슬픔의 치유 나는 오늘 자유로워지기로 했다 / 우울증 기쁨으로 바꾸기 외로움 안아주기 / 화를 내라, 그러나 잘 내라 나는 내 인생을 살거다, 너도 네 인생을 살아라 나는 오늘 나를 존중하며 살기로 했다 ● 역서 행복 찾기 / 기도 산책 학대받은 아이에서 학대하는 어른으로 스트레스 말씀으로 사귀자 / 느낌을 마주하라 우울증 / 스트레스 / 두려움 / 낙담 / 걱정 화, 제대로 내기 / 감정, 예수님께 가는 징검다리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 신앙, 집착에서 열정으로 영혼과 육체의 치유 / 내일생의 치유 마음의 그림자 / 외로움과 영적 성장 사랑이 두려움을 만날 때 / 영적 지도 기법 꿈, 하느님의 잊혀 진 언어 / 우리의 시작을 치유하기 자존감의 모든 것 / 자존감 되찾기(워크북) 내면의 아이 워크북 / 당신의 내면의 아이 회복 자연 그리고 인간 혼(1,2) / 혼 만남으로 가는 길 고통스러운 감정을 넘어서 / 사랑은 선택이다 치유와 회복의 끈, 소속감 / 회복탄력성의 모든 것 21세기 은사 회복 / 정신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하느님, 도외주세요, 불안해서 죽겠어요 하느님, 도와주세요,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 모두는 우리가 태어난 생명의 근원들과 연결되었다고 느끼는 감각인 의식을 가지고 태어났다. 우리는 하느님과 이 세상에서 우리를 받아준 중요한 사람들과 우주와, 그리고 우리의 진정한 자기(self)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꼈다.

비록 우리가 완고한 마음으로 죽는다 하더라도,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고 치유하려고 애쓰시면서 영원한 시간을 보내실 것이다. 하느님의 본질은 사랑이며, 사랑은 치유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를 알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치유하시기 위해서 영원한 시간을 보내실 수밖에 없다.

건강한 결혼은 그들 자신의 상처 난 부분들과 서로의 상처 난 부분들을 돌보는 법을 배우는 두 사람을 요구한다고 했다. 그래서 관계를 파괴하는 대신에, 그러한 상처 받은 부분들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상처 입기 쉽고 서로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바로 그러한 장소가 된다고 했다.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가 상처를 입으면 제삼자의 입장으로 계속 침묵을 지키지 않는다.

사람들은 우리 모두가 추구하고 있는 것이 삶에 대한 의미라고 말한다. 나는 그것이 우리가 진실로 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순수하게 물리적인 차원에서 삶의 경험들은 자신의 가장 깊은 내면의 존재와 실체 안에서 반향을 일으킬 것이고, 그렇기에 우리는 실제로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해 환희를 느낀다고 생각한다.

매일의 재음미는 그것을 즐기기 때문이라기보다 오히려 해야 하기 때문에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도록 도움을 준다. 회복은 필사적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함으로써 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활동들을 즐기면서 충실히 살아감으로써 오는 것이다.


하느님, 제가 변화시키지 못한 것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평정을 저에게 주십시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변화시킬 용기를 저에게 주십시오. 그리고 그 차이점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저에게 주십시오. 하루를 살아도 한껏 살게 하여 주십시오. 한순간을 즐겨도 한껏 즐기게 하여 주십시오. 역경은 평화에 이르는 길임을 받아들이게 하여 주십시오. 죄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주님께서 그대로 끌어 안으셨듯이 저도 이 세상을 제 뜻대로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끌어안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제가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기만 한다면 하느님께서는 만사를 다 올바로 이루신다는 것을 믿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제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소박한 행복을 누리고 지극한 행복은 다음 생에서 주님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은총을 주십시오. 아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