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끼오 꼬꼬

1958년 구동독의 부스트로우에서 태어났다. 독일 베를린에서 응용미술학을 공부한 후, 방송.인형극.광고업에 종사했다. 독일이 통일된 후 함부르크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꼬마 마법사>, <꼬마 피터의 달나라 여행>, <마음에 대한 이야기> 등의 작품이 있으며, 1988년 <딱정벌레 나라에서>로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수상했다.

강릉에서 태어나 1989년 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국비 유학생에 선발되어 1991년부터 1998년까지 독일 괴팅겐에서 핀란드-헝가리 어문학과 독문학을 전공하였다. 그곳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귀국한 후 독일 작품을 다수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꼬끼오 꼬꼬!>, <꼬마악마 디아볼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