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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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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전환 : 학술에세이 쓰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글쓰기 교과 교재편찬위원회 (지은이)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2020-09-10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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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연구

책 정보

· 제목 : 주제 연구 (위기와 전환 : 학술에세이 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인문학 일반
· ISBN : 9788982226670
· 쪽수 : 244쪽

책 소개

서평, 시사칼럼, 보고서, 논문 쓰기 요령을 일러주는 실용서이자 ‘자기 목소리’를 찾는 깊이 있는 글쓰기 지침서다. 학술에세이 쓰기의 기본적인 절차와 방법에 대한 강조는 물론 ‘자기 목소리’를 발견하는 과정에 큰 비중을 두어 집필되었다.

목차

머리말

1장 학술에세이의 필요성과 최소원칙
학술에세이는 왜 필요한가
학술에세이는 무엇인가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다섯 가지 방법
학술에세이 쓰기의 최소원칙

2장 학술에세이 쓰기의 전략과 기술
비판적 시선과 논리적 표현
정의 : 대상의 본질을 파악하라
요약 : 생각의 깊이를 확장하라
분류 : 지식과 정보를 묶고 나누고 생각하라
논증 : 독자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라

3장 학술에세이 쓰기의 절차
실패가 새로운 길을 열어 준다
계획하기
집필하기
검토 및 수정하기
학술자료 활용하기

4장 위기와 전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인간 : ‘호모 파토스’를 재발견하다
세계 : 자본주의, 다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지구 : 기후가 모든 것을 바꾼다

저자소개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글쓰기 교과 교재편찬위원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글쓰기 교과 교재편찬위원회는 후마니타스칼리지 글쓰기 교과 교강사로 구성됐다. 이문재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위원장이며, 고인환, 권오희, 김동건, 김수이, 김진해, 오태호, 이병주, 이성희, 진은진, 차선일, 추선진, 최윤희, 최종환 편찬위원이 함께 교재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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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글쓰기 교과 교재편찬위원회의 다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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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이문재(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글쓰기 교과 교재편찬위원회 위원장)
후마니타스가 ‘스스로를 발명하고 더 나은 문명 건설에 기여하는 지구적 실천인’이라고 할 때, 글쓰기는 후마니타스가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이다. ‘사유하는 인간’이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그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실천에 나서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사유와 실천을 매개하는 창조적 행위다. 글쓰기는 독자를 전제한다는 의미에서 타자와 적극 소통하는 행위다. 학술에세이는 말할 나위도 없다. 전공이 무엇이든, 어떤 가치를 추구하든 우리는 학술에세이를 통해 시대와 문명과 만난다. 학술에세이는 나와 타자, 인간과 인간, 인류와 천지자연 사이에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 내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도록 할 것이다. 학술적으로 사유하면서 시대와 호흡하는 글을 쓰는 것이 공부하는 사람의 참모습이다. 학술에세이를 통해 ‘더 나은 나’를 추구하고, 동시에 인류와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자. 우리의 학술에세이가 인류의 미래를 위한 합의를 도출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자.


학술에세이는 왜 필요한가_‘지금 여기’의 문제의식을 외면하지 않고, 더 나은 인간과 세계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술에세이가 필요한 것이다. 학술에세이는 구체적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위하여 필요하다. ‘첫째 합리적 의사소통과 공감대의 확장을 위하여, 둘째 존재의 증명과 인식의 성장을 위하여, 셋째 부조리한 세상을 바꾸기 위하여’가 그것이다. 그리고 학술에세이는 타자의 관점을 수렴하고 자신의 관점과 비교하여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는 변증법적 사유로 확장된다.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다섯 가지 방법_비판적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예민해져야 한다. 예민함이란 신경질적이고 병적인 증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대상에 대한 살아 있는 감각과 관심을 가지라는 뜻이다. 세상 모든 것을 새롭게 신기한 눈길로 쳐다보는 어린아이의 감각을 회복하라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평범한 것을 평범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야 한다. ‘날마다 새롭게’ 세계를 감각하고 대상의 진면목을 발견하기 위해 자신의 잃어버린 감각을 복원해야 한다. 부당한 세계에 분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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