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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안전한 세상

민주주의가 안전한 세상

(세계질서의 위기와 자유주의적 국제주의)

G. 존 아이켄베리 (지은이), 홍지수 (옮긴이)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2021-11-29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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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안전한 세상

책 정보

· 제목 : 민주주의가 안전한 세상 (세계질서의 위기와 자유주의적 국제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82227080
· 쪽수 : 536쪽

책 소개

21세기에 경제와 안보 상호의존성이 높아짐에 따라 자유민주주의를 보호할 가장 타당한 과제는 여전히 개혁된 자유주의적 국제주의라고 주장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추천사
1. 자유주의적 국제질서의 균열
2. 자유민주주의와 국제관계
3. 국제주의의 19세기 기원
4. 윌슨주의적 국제주의
5. 루스벨트의 국제주의
6. 자유주의적 패권의 부상
7. 자유주의와 제국
8. 탈냉전시대 자유주의 질서의 위기
9. 근대성 터득하기
감사의 말
미주
색인

저자소개

G. 존 아이켄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출생해 맨체스터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무성정책기획국, 브루킹스 연구소 주임연구원, 우드로 윌슨 국제센터 펠로우, 조지타운대학교 교수로 일했다. 현재는 프린스턴대학교 정치학과 국제관계론 석좌교수이다. 프린스턴 국제안보연구센터의 공동 소장이며, 경희대학교 석학교수이기도 하다. 최근 국제관계론 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지난 20년간 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저작을 배출한 학자 10위, 5년간 가장 흥미로운 저작을 배출한 학자 8위에 올랐다. 지은 책으로 《리버럴 리바이어던: 미국 체제의 기원, 위기 및 변화》(2011) 《일극체제와 국제관계론》(2011), 미국의 현대 외교정책에서 윌슨의 유산을 탐구하는 《미국 외교정책의 위기: 21세기 윌슨주의》(2009), 《서구의 종말: 대서양 질서의 위기와 변화》(2008) 《자유 질서와 제국의 야망》(2006), 국제사와 정치학에서 최고의 책으로 미국 정치학 협회가 수여하는 2002 슈뢰더-저비스상을 수상한 《승리 이후: 제도와 전략적 억제 그리고 전후의 질서구축》(2001) 등이 있으며 기사, 에세이, 책 등을 다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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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KBS 앵커, 미국 매사추세츠주 정부의 정보통신부 차장,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오리지널스》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밀림의 귀환》 《민주주의가 안전한 세상》 《보이지 않는 붉은 손》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트루 리버럴리즘》 《다가오는 폭풍과 미국의 새로운 세기》 《다가오는 유럽의 위기와 지정학》 《트럼프 위치 헌트》 《포뮬러》 《원더랜드》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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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들어가는 말_자유주의적 국제주의는 본질적으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이상향 추구적인 과제가 아니다. 이는 폭정, 잔혹함, 불관용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안전하게 생존할” 여건을 만드는 목표를 추진하는 실용적이고, 편의적이고, 개혁지향적인 접근방식이다. 물론 서구 진영의 계몽주의 정서와 진보주의적인 논조가 자유주의 전통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자유주의적 국제주의자들은 근대성에 대해 각양각색의 시각을 지니고 있고 지난 2세기에 걸쳐 그들이 제시한 개념과 과제들은 놀라울 정도로 실용적이고 심지어 세상 풍파에 닳고 닳은 듯한 정서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진보는 가능하나 필연적이지는 않다.


추천사_이 책은 미국의 대표적인 자유주의 국제정치학자가 세계질서의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논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저서이다. 책이 저술된 시점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스스로 만들어온 자유주의적 국제질서를 하나씩 무너뜨리면서 미국과 중국의 전략 경쟁이 빠른 속도로 가열되는 와중이었다. 세계 많은 지역에서 자유주의 질서가 힘을 잃어가는 듯이 보이고 자유주의적 국제주의의 미래가 어느 때보다 어두운 때 존 아이켄베리 교수는 사태의 원인을 하나씩 짚으면서 미래의 계획을 차분하게 재정비하고 있다.


자유주의적 국제질서의 균열_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자유주의적 국제질서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 1945년 이후 처음으로 자유주의적 국제주의의 핵심적인 개념들에 대해 적대적인 대통령이 미국을 이끌게 되었다. 무역, 동맹, 다자주의, 인권, 이민, 법치, 민주 진영의 결속 등에 있어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주도의 전후 국제질서를 적극적으로 훼손했다. “미국 우선”이라는 미명하에 미국 대통령은 기후변화를 저지하고 민주적인 제도들을 수호하고 개방적이고 규정을 토대로 한 세계체제라는 다자간 합의를 준수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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