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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월든

(시민 불복종 수록)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홍지수 (옮긴이)
펭귄클래식코리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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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월든 (시민 불복종 수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8087488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25-05-30

책 소개

『월든』은 자연 속에서 단순하고 자립적인 삶을 실천한 기록이자, 현대 생태사상과 개인주의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고전이다. 소로는 매사추세츠주 콩코드 인근 월든 호숫가의 숲에 손수 오두막을 짓고, 2년 2개월 2일간 자연과 함께 살아보는 실험을 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월든』은 단순히 자연을 묘사하는 책이 아니라, 물질문명 비판과 함께 인간 존재의 본질을 성찰하는 철학적 저작이다.
월든 호숫가에서의 단순한 삶, 법정 스님이 가장 아꼈던 바로 그 책.
현대 생태운동의 출발점이자, 문학사상 전례 없는 실천적 철학의 기록.

"소로는 단 한 권으로 우리가 아는 미국을 넘어서버렸다."
― 로버트 프로스트

『월든』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묻는다.
『시민 불복종』은 무엇이 옳은 일인가를 되새기게 한다.

『월든』은 자연 속에서 단순하고 자립적인 삶을 실천한 기록이자, 현대 생태사상과 개인주의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고전이다. 소로는 매사추세츠주 콩코드 인근 월든 호숫가의 숲에 손수 오두막을 짓고, 2년 2개월 2일간 자연과 함께 살아보는 실험을 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월든』은 단순히 자연을 묘사하는 책이 아니라, 물질문명 비판과 함께 인간 존재의 본질을 성찰하는 철학적 저작이다.
책은 삶의 경제, 고독, 자연, 계절, 인간관계, 자아 성찰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소로는 누구나 타인의 방식이 아니라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독자에게 각자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정치 에세이 『시민 불복종』은 소로가 멕시코 전쟁과 노예제도에 반대해 납세를 거부하고 감옥에 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그는 "부당한 법에 복종하는 것은 도덕적 죄"라며, 개인의 양심이 국가 권력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사상은 훗날 간디, 마틴 루터 킹, 넬슨 만델라 등의 비폭력 저항운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월든』과 『시민 불복종』은 단순한 고전이 아니다. 지금도 우리 사회와 개인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자연과 삶, 자유와 정의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하는 살아 있는 지침서이다.

목차

월든 · 7
생활의 경제 · 9
나는 어디서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 94
독서 · 114
숲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 126
고독 · 145
방문객 · 156
콩밭 · 173
우리 마을 · 187
우리 마을 주변의 호수들 · 194
베이커 농장 · 224
고차원의 법칙 · 235
나의 이웃, 야생동물들 · 250
난방과 집들이 · 266
이전에 숲 속에 살던 주민들 그리고 겨울 방문객들 · 285
겨울을 이겨내는 동물들 · 302
겨울 호수 · 315
봄 · 334
맺음말 · 356

시민 불복종 · 373

작품해설 / 월든에서 시민 불복종으로, 소로가 선택한 길 · 407

옮긴이 주 · 437

저자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원작)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가 되었는데, 학교가 체벌을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고 3주 만에 사직했다. 아버지의 연필공장에서 일을 돕다가, 가장 친한 친구인 친형 존과 함께 사립학교를 열어 2년 반 동안 열심히 운영했는데, 존이 파상풍에 걸려서 죽자 학교를 닫고 이곳저곳을 떠돈다. 친분이 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집에서 입주 가정교사 생활을 하고, 초월주의자들의 잡지 <다이얼>에 글을 기고하며 작가의 꿈을 키운다. 그러다가 형과의 추억도 정리하고 자신이 구상하는 ‘삶의 실험’도 하며 글을 쓰려고, 1845년 3월부터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 그곳에서 홀로 지냈다. 그러는 동안에 ‘노예제’와 ‘멕시코 전쟁’에 찬성하는 미국 정부에 반대한다며 세금을 체납했다가 체포되는 일도 겪는다. 1849년 형과의 캠핑을 추억하며 쓴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을 출간했는데, 초판 1천 부 중 300부도 채 안 팔려서 악성재고로 남자 후속권의 출간이 기약없이 미뤄졌다. 이에 소로는 원고를 계속 다듬었고, 결국 초고 완성 8년만인 1854년 《월든 :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집필과 강연, 사회 참여를 이어 가던 중 폐결핵 진단을 받고 1861년 11월 3일 한평생 써 온 《일기》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뒤 1862년 고향 콩코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소풍》(1863), 《메인 숲》(1864)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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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수학했다. KBS 뉴스 앵커를 거쳐, 미국 매사추세츠주 주정부 통신에너지국에서 애널리스트와 차장을 지냈으며, 이후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로 일했다. 2009년 조직생활을 정리한 이후 전업 번역가로 활동하며 『월든/시민 불복종』, 『미국의 봉쇄정책』,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히든 포텐셜』 등 5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으로는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가 있다.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으로 제37회 한국 과학기술도서상 최우수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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