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숭실대학교에서 독문학(B.A.)을 공부했고,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전공으로 신학(M.Div.)을 공부했다. 이후 독일베텔신학대학에서 안드레아스 린데만 교수의 지도로 신약학을 전공하여 신학박사(Dr.theol.)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요한계시록 : 설교와 해석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2018)이 있고, 역서로는 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김문경 외 공역, 2023), 찰스 B. 쿠사 『바울서신』(2018), 안드레아스 린데만 『바울신학의 이해』(김충연 외 공역, 2009), 발터 M. 바이스 『이슬람교 』(2007), 마틴 헹엘 『신구약 중간사』(2004) 등이 있다. 그 외의 신약성서에 관한 논문들을 썼고, 히브리서의 '안식'과 '종말론' 개념을 연구하고 있다.